새누리당 4선의 김무성 의원에 이어 역시 4선의 이경재 의원도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새누리당에 남아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천에서 탈락한 이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19대 총선과 대선은 새누리당의 존립과 대한민국 미래가 달려있는 중차대한 갈림길이라며 이런 때 개개인의 기득권과 감정에 연연해 더 큰 일을 그르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일부에서 얘기하는 제3의 보수신당은 선거계절에 흔히 일어나는 정치 낭인들의 집합소에 불과하다며 신당은 보수세력의 분열을 낳고 보수의 가치를 훼손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자신의 지역구 공천 과정은 결코 납득할 수 없다며 당의 쇄신 약속이 훼손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공천에서 탈락한 이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19대 총선과 대선은 새누리당의 존립과 대한민국 미래가 달려있는 중차대한 갈림길이라며 이런 때 개개인의 기득권과 감정에 연연해 더 큰 일을 그르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일부에서 얘기하는 제3의 보수신당은 선거계절에 흔히 일어나는 정치 낭인들의 집합소에 불과하다며 신당은 보수세력의 분열을 낳고 보수의 가치를 훼손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자신의 지역구 공천 과정은 결코 납득할 수 없다며 당의 쇄신 약속이 훼손됐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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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재 “탈당 않고 당을 위해 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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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3 11:13:09
새누리당 4선의 김무성 의원에 이어 역시 4선의 이경재 의원도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새누리당에 남아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천에서 탈락한 이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19대 총선과 대선은 새누리당의 존립과 대한민국 미래가 달려있는 중차대한 갈림길이라며 이런 때 개개인의 기득권과 감정에 연연해 더 큰 일을 그르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일부에서 얘기하는 제3의 보수신당은 선거계절에 흔히 일어나는 정치 낭인들의 집합소에 불과하다며 신당은 보수세력의 분열을 낳고 보수의 가치를 훼손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자신의 지역구 공천 과정은 결코 납득할 수 없다며 당의 쇄신 약속이 훼손됐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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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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