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前 수석, 총선 출마 포기
입력 2012.03.13 (11:24)
수정 2012.03.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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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 종로에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한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종로 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밀알이 되겠다며 19대 총선 출마를 접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수석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적전 분열로 4년간 이명박 대통령을 모시고 일했던 청와대 앞마당인 종로를 야당에 내줄 수는 없다는 판단에 출마를 포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수석은 야당의 `정권심판론'에 대해 낡은 선거 프레임의 반복일 뿐인데, 새누리당 내부에서조차 아무런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심지어 특정세력 배제의 논리로 삼는 행태는 정치 퇴행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수석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적전 분열로 4년간 이명박 대통령을 모시고 일했던 청와대 앞마당인 종로를 야당에 내줄 수는 없다는 판단에 출마를 포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수석은 야당의 `정권심판론'에 대해 낡은 선거 프레임의 반복일 뿐인데, 새누리당 내부에서조차 아무런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심지어 특정세력 배제의 논리로 삼는 행태는 정치 퇴행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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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관 前 수석, 총선 출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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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3 11:24:25
- 수정2012-03-13 15:33:55
새누리당 서울 종로에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한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종로 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밀알이 되겠다며 19대 총선 출마를 접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수석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적전 분열로 4년간 이명박 대통령을 모시고 일했던 청와대 앞마당인 종로를 야당에 내줄 수는 없다는 판단에 출마를 포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수석은 야당의 `정권심판론'에 대해 낡은 선거 프레임의 반복일 뿐인데, 새누리당 내부에서조차 아무런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심지어 특정세력 배제의 논리로 삼는 행태는 정치 퇴행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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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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