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당의 공천 기준이 '부러진 잣대' '구부러진 잣대'라고 비판하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공천은 항상 문제를 낳게 되어 있는데 핵심은 잣대가 하나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상임고문은 또 한명숙 대표가 80만명이 참여한 모바일 선거로 당선되고 당이 여론조사 1위를 한 뒤 몇사람을 챙기고 그것을 권력이라고 향유했는지 모르겠지만 국민의 마음이 실망으로 바뀌었다며 당에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공천은 항상 문제를 낳게 되어 있는데 핵심은 잣대가 하나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상임고문은 또 한명숙 대표가 80만명이 참여한 모바일 선거로 당선되고 당이 여론조사 1위를 한 뒤 몇사람을 챙기고 그것을 권력이라고 향유했는지 모르겠지만 국민의 마음이 실망으로 바뀌었다며 당에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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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당의 공천 기준은 부러진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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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15:53:37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당의 공천 기준이 '부러진 잣대' '구부러진 잣대'라고 비판하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공천은 항상 문제를 낳게 되어 있는데 핵심은 잣대가 하나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상임고문은 또 한명숙 대표가 80만명이 참여한 모바일 선거로 당선되고 당이 여론조사 1위를 한 뒤 몇사람을 챙기고 그것을 권력이라고 향유했는지 모르겠지만 국민의 마음이 실망으로 바뀌었다며 당에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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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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