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282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남성은 204명, 여성은 7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자 가운데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내일까지 서류심사를 마친 뒤 오는 17과 18일 이틀 동안 면접을 실시해 비례대표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신청자 가운데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내일까지 서류심사를 마친 뒤 오는 17과 18일 이틀 동안 면접을 실시해 비례대표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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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비례대표 후보 신청 2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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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20:21:37
민주통합당은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282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남성은 204명, 여성은 7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자 가운데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내일까지 서류심사를 마친 뒤 오는 17과 18일 이틀 동안 면접을 실시해 비례대표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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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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