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주 중 공식 발족할 4.11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오늘 비대위 회의 브리핑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단독이든 공동이든,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머지 비상대책위원들도 선대위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의원이 선대위에 참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4월 총선 지역구 공천을 완료한 데 이어 내일은 비례대표 후보자를 발표합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근혜 위원장의 비례대표 순번과 관련해서는, '1번'으로 배정하는 방안과 대권주자로서 불출마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오늘 비대위 회의 브리핑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단독이든 공동이든,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머지 비상대책위원들도 선대위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의원이 선대위에 참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4월 총선 지역구 공천을 완료한 데 이어 내일은 비례대표 후보자를 발표합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근혜 위원장의 비례대표 순번과 관련해서는, '1번'으로 배정하는 방안과 대권주자로서 불출마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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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총선 선대위원장 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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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1:27:57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주 중 공식 발족할 4.11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오늘 비대위 회의 브리핑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단독이든 공동이든,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머지 비상대책위원들도 선대위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의원이 선대위에 참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4월 총선 지역구 공천을 완료한 데 이어 내일은 비례대표 후보자를 발표합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근혜 위원장의 비례대표 순번과 관련해서는, '1번'으로 배정하는 방안과 대권주자로서 불출마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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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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