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서울 송파갑에 박성수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공천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 강남을에서 정동영 의원과 경선에 패배한 전현희 의원을 송파갑에 전략공천했지만 전 의원은 이를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수 전 비서관은 노무현 정부 마지막 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서울 강동을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또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재심을 인용, 경기 평택을 지역구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고 전략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선거인단 구성에 문제가 제기됐던 광주 북을 지역구에 대해서는 당 선관위 조사 결과 기존의 경선 결과를 뒤집을 만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 강남을에서 정동영 의원과 경선에 패배한 전현희 의원을 송파갑에 전략공천했지만 전 의원은 이를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수 전 비서관은 노무현 정부 마지막 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서울 강동을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또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재심을 인용, 경기 평택을 지역구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고 전략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선거인단 구성에 문제가 제기됐던 광주 북을 지역구에 대해서는 당 선관위 조사 결과 기존의 경선 결과를 뒤집을 만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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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송파갑 박성수 전 비서관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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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1:48:11
민주통합당이 서울 송파갑에 박성수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공천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 강남을에서 정동영 의원과 경선에 패배한 전현희 의원을 송파갑에 전략공천했지만 전 의원은 이를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수 전 비서관은 노무현 정부 마지막 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서울 강동을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또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재심을 인용, 경기 평택을 지역구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고 전략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선거인단 구성에 문제가 제기됐던 광주 북을 지역구에 대해서는 당 선관위 조사 결과 기존의 경선 결과를 뒤집을 만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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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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