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총선 공천과 관련해 "할 말은 많지만 가슴에 묻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친이계 좌장인 이 의원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당은 승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로 마무리된 새누리당 지역구 공천 과정에서 이 의원의 측근인 진수희, 안경률 의원 등이 탈락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야권연대 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천호선 대변인과 은평 을 선거구에서 맞붙습니다.
친이계 좌장인 이 의원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당은 승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로 마무리된 새누리당 지역구 공천 과정에서 이 의원의 측근인 진수희, 안경률 의원 등이 탈락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야권연대 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천호선 대변인과 은평 을 선거구에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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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할말 많지만 가슴에 묻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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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5:12:36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총선 공천과 관련해 "할 말은 많지만 가슴에 묻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친이계 좌장인 이 의원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당은 승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로 마무리된 새누리당 지역구 공천 과정에서 이 의원의 측근인 진수희, 안경률 의원 등이 탈락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야권연대 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천호선 대변인과 은평 을 선거구에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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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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