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영진, 전현희 의원이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무원칙한 공천심사 결과를 용납할 수 없어 무소속 출마를 고심했지만 야권이 분열하면 새누리당이 광주 서구 을에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다는 우려로 고심 끝에 불출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강남을 경선에서 진 뒤 송파 갑에 전략 공천된 전현희 의원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경선이 끝난 뒤에도 서울 강남에 남겠다는 지역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 강남 을 후보로 확정된 정동영 상임고문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무원칙한 공천심사 결과를 용납할 수 없어 무소속 출마를 고심했지만 야권이 분열하면 새누리당이 광주 서구 을에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다는 우려로 고심 끝에 불출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강남을 경선에서 진 뒤 송파 갑에 전략 공천된 전현희 의원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경선이 끝난 뒤에도 서울 강남에 남겠다는 지역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 강남 을 후보로 확정된 정동영 상임고문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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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 탈락’ 김영진·전현희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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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6:16:47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영진, 전현희 의원이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무원칙한 공천심사 결과를 용납할 수 없어 무소속 출마를 고심했지만 야권이 분열하면 새누리당이 광주 서구 을에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다는 우려로 고심 끝에 불출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강남을 경선에서 진 뒤 송파 갑에 전략 공천된 전현희 의원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경선이 끝난 뒤에도 서울 강남에 남겠다는 지역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 강남 을 후보로 확정된 정동영 상임고문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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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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