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허위, 비방 사실을 유포하거나 금품을 나눠주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제19대 총선 관리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현재 불법 행위 고발건수가 18대 총선 때보다 크게 늘어났다며 이같이 엄단 방침을 세웠습니다.
선관위는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선 사실관계를 규명한 뒤 불법행위로 판정나면 선거일 이전에 이를 공표하고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일까지 위반 여부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을 경우엔 유권자가 판단할 수 있도록 확인된 내용과 관련 자료를 공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제19대 총선 관리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현재 불법 행위 고발건수가 18대 총선 때보다 크게 늘어났다며 이같이 엄단 방침을 세웠습니다.
선관위는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선 사실관계를 규명한 뒤 불법행위로 판정나면 선거일 이전에 이를 공표하고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일까지 위반 여부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을 경우엔 유권자가 판단할 수 있도록 확인된 내용과 관련 자료를 공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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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총선 허위 비방 사실 유포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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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6:38:4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허위, 비방 사실을 유포하거나 금품을 나눠주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제19대 총선 관리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현재 불법 행위 고발건수가 18대 총선 때보다 크게 늘어났다며 이같이 엄단 방침을 세웠습니다.
선관위는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선 사실관계를 규명한 뒤 불법행위로 판정나면 선거일 이전에 이를 공표하고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일까지 위반 여부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을 경우엔 유권자가 판단할 수 있도록 확인된 내용과 관련 자료를 공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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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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