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은 자신의 비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19대 총선 후보에서 물러나겠다며 당 최고위원회가 진상을 규명해 조속히 공천을 확정지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영록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통합당 당직자가 지역 주민들에게 나주 배를 명절 선물로 돌렸다는 의혹과 자신은 어떤 연관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의혹은 상대 후보 측이 제기한 치졸한 흑색 선거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의원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이겼지만 중앙당 재심위원회가 경선 재심 신청을 인용하면서 현재 최고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김영록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통합당 당직자가 지역 주민들에게 나주 배를 명절 선물로 돌렸다는 의혹과 자신은 어떤 연관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의혹은 상대 후보 측이 제기한 치졸한 흑색 선거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의원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이겼지만 중앙당 재심위원회가 경선 재심 신청을 인용하면서 현재 최고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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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비위 사실로 드러나면 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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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19:05:18
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은 자신의 비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19대 총선 후보에서 물러나겠다며 당 최고위원회가 진상을 규명해 조속히 공천을 확정지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영록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통합당 당직자가 지역 주민들에게 나주 배를 명절 선물로 돌렸다는 의혹과 자신은 어떤 연관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의혹은 상대 후보 측이 제기한 치졸한 흑색 선거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의원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이겼지만 중앙당 재심위원회가 경선 재심 신청을 인용하면서 현재 최고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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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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