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 “한명숙 대표, 최고위 반성하고 사퇴해야”
입력 2012.03.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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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전혜숙 의원은 서울 광진 갑 공천이 취소된 것 관련해 마녀사냥식 공천 박탈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한명숙 대표와 최고위원회가 반성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혜숙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무위원회에선 서울 광진 갑에 교체 투입된 김한길 전 의원의 공천 보류를 결정했는데, 최고위원회가 이를 헌신짝처럼 버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이어 자신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탈당을 요구했지만 자신은 민주당에 남아 광진구 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5일 전 의원이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호남향우회 간부에게 현금을 지급한 의혹이 있다며 공천을 철회했습니다.
전혜숙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무위원회에선 서울 광진 갑에 교체 투입된 김한길 전 의원의 공천 보류를 결정했는데, 최고위원회가 이를 헌신짝처럼 버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이어 자신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탈당을 요구했지만 자신은 민주당에 남아 광진구 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5일 전 의원이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호남향우회 간부에게 현금을 지급한 의혹이 있다며 공천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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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숙 “한명숙 대표, 최고위 반성하고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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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2 11:26:14
민주통합당 전혜숙 의원은 서울 광진 갑 공천이 취소된 것 관련해 마녀사냥식 공천 박탈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한명숙 대표와 최고위원회가 반성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혜숙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무위원회에선 서울 광진 갑에 교체 투입된 김한길 전 의원의 공천 보류를 결정했는데, 최고위원회가 이를 헌신짝처럼 버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이어 자신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탈당을 요구했지만 자신은 민주당에 남아 광진구 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5일 전 의원이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호남향우회 간부에게 현금을 지급한 의혹이 있다며 공천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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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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