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어워드] 베스트 연기상! 드로그바, 눈만 빼꼼히

<앵커 멘트>



 때론 웃음이! 때론 헛웃음이! 함께 하는 스포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스포츠 어워드! 누가 어떤 웃음을 줬을까요~?

화면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베스트 연기상>



첼시 드로그바의 연기력이 대단합니다.



갑자기 얼굴을 감싸며 그라운드에 쓰러지는데요~



할리우드 액션의 달인!



이번에도 맞은 연기를 하며 나뒹구는데요~



눈을 빼꼼히 뜨며 심판의 눈치를 살피는 드로그바!



카메라에 딱 걸렸습니다.



<베스트 동심상>



바이에른 뮌헨과 헤르타 베를린의 경기!



로벤과 리베리, 크루스가 심각하게 서 있는데요~



갑자기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알고 보니 프리킥 담당을 정하는 건데요~



보를 내고 이긴 리베리!



프리킥을 날려봤지만 수비벽에 막혔습니다.



<베스트 반전상>



태클로 여성을 넘어뜨리더니!



갑자기 한쪽 무릎을 꿇고는 청혼 반지를 내밉니다.



깜짝 프러포즈에 놀란 여성, 감격하며 예스로 답하는데요~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끝내려는 순간, 남성을 바닥에 메치는 반전도 있었네요~



<워스트 매너상>



공을 따내기 위해 경합하는 과정, 로드와 양희종이 신경전을 펼칩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어깨를 밀치고, 과격한 제스처를 취하는데요~



로드 선수! 승부욕도 좋지만 지나친 의욕은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스포츠타임 선정 스포츠 어워드였습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