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숙대 재단, 한영실 총장 해임…“거부” 外

입력 2012.03.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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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숙명학원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이 이사회가 마치 부도덕한 행동을 한 것으로 몰아가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한 총장을 전격 해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총장은 법원에 총장해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해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출해 줄테니 노트북 사라”…신종 사기 적발

서울 광진경찰서는 신용카드 사용 내역에 따라 대출을 해준다며 5백여명을 상대로 전자제품 매장에서 노트북 등을 결제하게 한 뒤 7억원 상당의 물건만 빼돌린 혐의로 35살 박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맞벌이 자녀에 어린이집 우선권 보장”

보건복지부는 오늘 맞벌이 부모의 보육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상반기 중에 영유아보육법을 개정해 맞벌이 가정 자녀가 어린이집 우선권을 갖도록 법으로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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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숙대 재단, 한영실 총장 해임…“거부” 外
    • 입력 2012-03-22 22:04:33
    뉴스 9
학교법인 숙명학원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이 이사회가 마치 부도덕한 행동을 한 것으로 몰아가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한 총장을 전격 해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총장은 법원에 총장해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해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출해 줄테니 노트북 사라”…신종 사기 적발 서울 광진경찰서는 신용카드 사용 내역에 따라 대출을 해준다며 5백여명을 상대로 전자제품 매장에서 노트북 등을 결제하게 한 뒤 7억원 상당의 물건만 빼돌린 혐의로 35살 박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맞벌이 자녀에 어린이집 우선권 보장” 보건복지부는 오늘 맞벌이 부모의 보육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상반기 중에 영유아보육법을 개정해 맞벌이 가정 자녀가 어린이집 우선권을 갖도록 법으로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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