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일본 항의에 NYT “독도 광고 OUT” 外
입력 2012.03.23 (07:10)
수정 2012.03.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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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일본의 과거사 청산을 주장하는 움직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 총 영사관이 <뉴욕타임스>에 독도와 관련한 이의를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항의에 NYT “독도 광고 OUT”
가수 김장훈 씨가 자신의 SNS에 일본 총영사관 행위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그는 ’19일자 한 뉴욕판 신문 기사’ 사진도 함께 게시했는데요. 이 기사는 <뉴욕타임스>가 삼일절에 김장훈 씨와 서경덕 교수가 제작한 독도 홍보 광고를 실었다가, 일본 총 영사관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더 이상 독도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장훈씨는 ’독도가 안 되면, 위안부 광고를 실으면 된다’며 ’일본이 계속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켄싱턴 궁, ‘다이애나 벽지’ 화제
윌리엄 왕자와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의 신혼집이자, 박물관으로 쓰일 켄싱턴궁이 지난 19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했습니다.
특히 이 궁의 박물관 1층은 고 다이애나 비의 사진과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 중, 궁전 복도를 장식한 벽지가 큰 화젯거리가 됐습니다. 다이애나 비가 생전에 남긴 10장의 사진을 바탕으로 디자인했기 때문인데요.
영국 일러스트 작가, ’줄리 베호벤’이 제작한 이 벽지에는 젊은 시절 찰스 왕세자와 데이트하는 모습부터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순간과 왕자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새 켄싱턴 궁이 런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 건, 시간문제겠네요.
<앵커 멘트>
경찰과 도망자 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는 상업영화로 자주 만들어집니다. 그런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멋진 영상을 감상해보시죠.
날아봤자 ‘내 손안’
고공비행을 하는 무선조종비행기! 그 시선에서 바라 본 풍경이 참 멋진데요. 감상도 잠시, 비행기 주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에게 연신 잡히고 맙니다.
마치 범죄를 저지른 도망자가 번번이 경찰에게 검거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데요.
산을 넘고 평야를 지나, 열기구를 타고 하늘 위까지 따라온 남자! 이곳저곳에서 불쑥 등장해, 그야말로 ’날아봤자 내 손안이다’ 고 말하는 것 같죠? 쫓고 쫓기는 두 주인공이 등장하는 어느 영화처럼 아슬아슬함이 느껴집니다.
도시를 품은 ‘웨딩드레스’
루마니아의 수도 한가운데를 뒤덮은 흰 천! 흡사 거대 천막이라도 세운 것 같은데요. 이것의 정체는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입니다. 그 길이가 무려 3km! 재봉사 10명이 100일에 걸려 만들었습니다.
드레스 자락이 열기구 밖으로 펄럭이는 모습이 아름답죠? 이 환상적인 이벤트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웨딩페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하네요.
놀이공원은 자는 곳이 아니야!
놀이공원에선 즐겁게 노는 게 마땅한데, 이 아이는 유모차에서 수면 중입니다. 빠르게 그 곁을 지나던 놀이기구! 아이에게 커다란 물폭탄을 선물하는데요.
놀이공원은 잠자는 곳이 아니죠. 시원한 날벼락으로 잠이 확 달아났을 아이! 이제는 좀 신나게 놀아야겠단 생각이 들었겠네요.
쌍둥이 커플 댄스
장난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 쌍둥이가 리듬을 타기 시작하는데요. 미리 짠 것도 아닌데, 동시에 엉덩이를 씰룩씰룩, 밀고 당기는 춤을 춥니다.
쌍둥이는 이런 데서도 통하나 보죠? 그리고 음악이 멈추자 장난감을 두들기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냅니다!
"벌써 끝난 거야? 우린 아직 부족하다고!!" # 쌍둥이의 성화에 다시 울려 퍼지는 음악!
덩달아 그들의 커플댄스도 불이 붙었습니다.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일본의 과거사 청산을 주장하는 움직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 총 영사관이 <뉴욕타임스>에 독도와 관련한 이의를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항의에 NYT “독도 광고 OUT”
가수 김장훈 씨가 자신의 SNS에 일본 총영사관 행위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그는 ’19일자 한 뉴욕판 신문 기사’ 사진도 함께 게시했는데요. 이 기사는 <뉴욕타임스>가 삼일절에 김장훈 씨와 서경덕 교수가 제작한 독도 홍보 광고를 실었다가, 일본 총 영사관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더 이상 독도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장훈씨는 ’독도가 안 되면, 위안부 광고를 실으면 된다’며 ’일본이 계속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켄싱턴 궁, ‘다이애나 벽지’ 화제
윌리엄 왕자와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의 신혼집이자, 박물관으로 쓰일 켄싱턴궁이 지난 19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했습니다.
특히 이 궁의 박물관 1층은 고 다이애나 비의 사진과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 중, 궁전 복도를 장식한 벽지가 큰 화젯거리가 됐습니다. 다이애나 비가 생전에 남긴 10장의 사진을 바탕으로 디자인했기 때문인데요.
영국 일러스트 작가, ’줄리 베호벤’이 제작한 이 벽지에는 젊은 시절 찰스 왕세자와 데이트하는 모습부터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순간과 왕자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새 켄싱턴 궁이 런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 건, 시간문제겠네요.
<앵커 멘트>
경찰과 도망자 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는 상업영화로 자주 만들어집니다. 그런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멋진 영상을 감상해보시죠.
날아봤자 ‘내 손안’
고공비행을 하는 무선조종비행기! 그 시선에서 바라 본 풍경이 참 멋진데요. 감상도 잠시, 비행기 주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에게 연신 잡히고 맙니다.
마치 범죄를 저지른 도망자가 번번이 경찰에게 검거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데요.
산을 넘고 평야를 지나, 열기구를 타고 하늘 위까지 따라온 남자! 이곳저곳에서 불쑥 등장해, 그야말로 ’날아봤자 내 손안이다’ 고 말하는 것 같죠? 쫓고 쫓기는 두 주인공이 등장하는 어느 영화처럼 아슬아슬함이 느껴집니다.
도시를 품은 ‘웨딩드레스’
루마니아의 수도 한가운데를 뒤덮은 흰 천! 흡사 거대 천막이라도 세운 것 같은데요. 이것의 정체는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입니다. 그 길이가 무려 3km! 재봉사 10명이 100일에 걸려 만들었습니다.
드레스 자락이 열기구 밖으로 펄럭이는 모습이 아름답죠? 이 환상적인 이벤트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웨딩페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하네요.
놀이공원은 자는 곳이 아니야!
놀이공원에선 즐겁게 노는 게 마땅한데, 이 아이는 유모차에서 수면 중입니다. 빠르게 그 곁을 지나던 놀이기구! 아이에게 커다란 물폭탄을 선물하는데요.
놀이공원은 잠자는 곳이 아니죠. 시원한 날벼락으로 잠이 확 달아났을 아이! 이제는 좀 신나게 놀아야겠단 생각이 들었겠네요.
쌍둥이 커플 댄스
장난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 쌍둥이가 리듬을 타기 시작하는데요. 미리 짠 것도 아닌데, 동시에 엉덩이를 씰룩씰룩, 밀고 당기는 춤을 춥니다.
쌍둥이는 이런 데서도 통하나 보죠? 그리고 음악이 멈추자 장난감을 두들기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냅니다!
"벌써 끝난 거야? 우린 아직 부족하다고!!" # 쌍둥이의 성화에 다시 울려 퍼지는 음악!
덩달아 그들의 커플댄스도 불이 붙었습니다.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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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3 07: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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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일본의 과거사 청산을 주장하는 움직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 총 영사관이 <뉴욕타임스>에 독도와 관련한 이의를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항의에 NYT “독도 광고 OUT”
가수 김장훈 씨가 자신의 SNS에 일본 총영사관 행위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그는 ’19일자 한 뉴욕판 신문 기사’ 사진도 함께 게시했는데요. 이 기사는 <뉴욕타임스>가 삼일절에 김장훈 씨와 서경덕 교수가 제작한 독도 홍보 광고를 실었다가, 일본 총 영사관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더 이상 독도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장훈씨는 ’독도가 안 되면, 위안부 광고를 실으면 된다’며 ’일본이 계속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켄싱턴 궁, ‘다이애나 벽지’ 화제
윌리엄 왕자와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의 신혼집이자, 박물관으로 쓰일 켄싱턴궁이 지난 19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했습니다.
특히 이 궁의 박물관 1층은 고 다이애나 비의 사진과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 중, 궁전 복도를 장식한 벽지가 큰 화젯거리가 됐습니다. 다이애나 비가 생전에 남긴 10장의 사진을 바탕으로 디자인했기 때문인데요.
영국 일러스트 작가, ’줄리 베호벤’이 제작한 이 벽지에는 젊은 시절 찰스 왕세자와 데이트하는 모습부터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순간과 왕자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새 켄싱턴 궁이 런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 건, 시간문제겠네요.
<앵커 멘트>
경찰과 도망자 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는 상업영화로 자주 만들어집니다. 그런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멋진 영상을 감상해보시죠.
날아봤자 ‘내 손안’
고공비행을 하는 무선조종비행기! 그 시선에서 바라 본 풍경이 참 멋진데요. 감상도 잠시, 비행기 주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에게 연신 잡히고 맙니다.
마치 범죄를 저지른 도망자가 번번이 경찰에게 검거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데요.
산을 넘고 평야를 지나, 열기구를 타고 하늘 위까지 따라온 남자! 이곳저곳에서 불쑥 등장해, 그야말로 ’날아봤자 내 손안이다’ 고 말하는 것 같죠? 쫓고 쫓기는 두 주인공이 등장하는 어느 영화처럼 아슬아슬함이 느껴집니다.
도시를 품은 ‘웨딩드레스’
루마니아의 수도 한가운데를 뒤덮은 흰 천! 흡사 거대 천막이라도 세운 것 같은데요. 이것의 정체는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입니다. 그 길이가 무려 3km! 재봉사 10명이 100일에 걸려 만들었습니다.
드레스 자락이 열기구 밖으로 펄럭이는 모습이 아름답죠? 이 환상적인 이벤트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웨딩페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하네요.
놀이공원은 자는 곳이 아니야!
놀이공원에선 즐겁게 노는 게 마땅한데, 이 아이는 유모차에서 수면 중입니다. 빠르게 그 곁을 지나던 놀이기구! 아이에게 커다란 물폭탄을 선물하는데요.
놀이공원은 잠자는 곳이 아니죠. 시원한 날벼락으로 잠이 확 달아났을 아이! 이제는 좀 신나게 놀아야겠단 생각이 들었겠네요.
쌍둥이 커플 댄스
장난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 쌍둥이가 리듬을 타기 시작하는데요. 미리 짠 것도 아닌데, 동시에 엉덩이를 씰룩씰룩, 밀고 당기는 춤을 춥니다.
쌍둥이는 이런 데서도 통하나 보죠? 그리고 음악이 멈추자 장난감을 두들기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냅니다!
"벌써 끝난 거야? 우린 아직 부족하다고!!" # 쌍둥이의 성화에 다시 울려 퍼지는 음악!
덩달아 그들의 커플댄스도 불이 붙었습니다.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일본의 과거사 청산을 주장하는 움직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 총 영사관이 <뉴욕타임스>에 독도와 관련한 이의를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항의에 NYT “독도 광고 OUT”
가수 김장훈 씨가 자신의 SNS에 일본 총영사관 행위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그는 ’19일자 한 뉴욕판 신문 기사’ 사진도 함께 게시했는데요. 이 기사는 <뉴욕타임스>가 삼일절에 김장훈 씨와 서경덕 교수가 제작한 독도 홍보 광고를 실었다가, 일본 총 영사관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더 이상 독도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장훈씨는 ’독도가 안 되면, 위안부 광고를 실으면 된다’며 ’일본이 계속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켄싱턴 궁, ‘다이애나 벽지’ 화제
윌리엄 왕자와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의 신혼집이자, 박물관으로 쓰일 켄싱턴궁이 지난 19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했습니다.
특히 이 궁의 박물관 1층은 고 다이애나 비의 사진과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 중, 궁전 복도를 장식한 벽지가 큰 화젯거리가 됐습니다. 다이애나 비가 생전에 남긴 10장의 사진을 바탕으로 디자인했기 때문인데요.
영국 일러스트 작가, ’줄리 베호벤’이 제작한 이 벽지에는 젊은 시절 찰스 왕세자와 데이트하는 모습부터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순간과 왕자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새 켄싱턴 궁이 런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 건, 시간문제겠네요.
<앵커 멘트>
경찰과 도망자 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는 상업영화로 자주 만들어집니다. 그런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멋진 영상을 감상해보시죠.
날아봤자 ‘내 손안’
고공비행을 하는 무선조종비행기! 그 시선에서 바라 본 풍경이 참 멋진데요. 감상도 잠시, 비행기 주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에게 연신 잡히고 맙니다.
마치 범죄를 저지른 도망자가 번번이 경찰에게 검거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데요.
산을 넘고 평야를 지나, 열기구를 타고 하늘 위까지 따라온 남자! 이곳저곳에서 불쑥 등장해, 그야말로 ’날아봤자 내 손안이다’ 고 말하는 것 같죠? 쫓고 쫓기는 두 주인공이 등장하는 어느 영화처럼 아슬아슬함이 느껴집니다.
도시를 품은 ‘웨딩드레스’
루마니아의 수도 한가운데를 뒤덮은 흰 천! 흡사 거대 천막이라도 세운 것 같은데요. 이것의 정체는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입니다. 그 길이가 무려 3km! 재봉사 10명이 100일에 걸려 만들었습니다.
드레스 자락이 열기구 밖으로 펄럭이는 모습이 아름답죠? 이 환상적인 이벤트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웨딩페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하네요.
놀이공원은 자는 곳이 아니야!
놀이공원에선 즐겁게 노는 게 마땅한데, 이 아이는 유모차에서 수면 중입니다. 빠르게 그 곁을 지나던 놀이기구! 아이에게 커다란 물폭탄을 선물하는데요.
놀이공원은 잠자는 곳이 아니죠. 시원한 날벼락으로 잠이 확 달아났을 아이! 이제는 좀 신나게 놀아야겠단 생각이 들었겠네요.
쌍둥이 커플 댄스
장난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 쌍둥이가 리듬을 타기 시작하는데요. 미리 짠 것도 아닌데, 동시에 엉덩이를 씰룩씰룩, 밀고 당기는 춤을 춥니다.
쌍둥이는 이런 데서도 통하나 보죠? 그리고 음악이 멈추자 장난감을 두들기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냅니다!
"벌써 끝난 거야? 우린 아직 부족하다고!!" # 쌍둥이의 성화에 다시 울려 퍼지는 음악!
덩달아 그들의 커플댄스도 불이 붙었습니다.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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