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쌀쌀’, 밤새 서해안·제주 약한 황사

입력 2012.03.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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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뿐 아니라 내륙 곳곳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도 등 전국이 0도 안팎으로 춥겠습니다.

또 밤새 서해안과 제주도엔 약한 황사가 나타나겠지만 내일 낮에는 황사의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다.

낮에 중부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 한 때 눈이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북서쪽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중부지방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9도, 부산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은 낮 기온 10도 안팎 예상되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고, 다음주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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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쌀쌀’, 밤새 서해안·제주 약한 황사
    • 입력 2012-03-24 2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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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뿐 아니라 내륙 곳곳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도 등 전국이 0도 안팎으로 춥겠습니다. 또 밤새 서해안과 제주도엔 약한 황사가 나타나겠지만 내일 낮에는 황사의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다. 낮에 중부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 한 때 눈이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북서쪽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중부지방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9도, 부산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은 낮 기온 10도 안팎 예상되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고, 다음주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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