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친북 조직인 경기동부연합이 통합진보당을 움직이고 있다는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의 논평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통합진보당이 보이지 않는 조직에 의해 끌려간다는 것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이어 자신이 대학 1학년 때부터 경기동부연합에 낙점받아 양성됐다는 보도는 물론, 자신의 남편이 경기동부연합의 핵심 멤버라는 보도 내용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조선일보 기자의 출입을 금지하고 조선일보의 취재에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통합진보당이 보이지 않는 조직에 의해 끌려간다는 것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이어 자신이 대학 1학년 때부터 경기동부연합에 낙점받아 양성됐다는 보도는 물론, 자신의 남편이 경기동부연합의 핵심 멤버라는 보도 내용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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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경기 동부 연합 사실무근…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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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6 11:01:39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친북 조직인 경기동부연합이 통합진보당을 움직이고 있다는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의 논평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통합진보당이 보이지 않는 조직에 의해 끌려간다는 것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이어 자신이 대학 1학년 때부터 경기동부연합에 낙점받아 양성됐다는 보도는 물론, 자신의 남편이 경기동부연합의 핵심 멤버라는 보도 내용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조선일보 기자의 출입을 금지하고 조선일보의 취재에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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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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