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천안함 2주기’ 애도…본격 총선 지원
입력 2012.03.26 (13:14)
수정 2012.03.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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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아 여야 정치권도 일제히 희생 장병들을 추모했습니다.
여야는 또 총선을 16일 앞두고 본격적인 총선 지원에 나섰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한명숙 상임선대위원장이 오늘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 장병들을 애도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천안함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북한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조국에 대한 충성심에 고귀한 목숨을 바친 장병들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겠다며,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총선 선거 지원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선거대책위 실무자 회의를 열어 실국별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내일 첫 선대위 전체회의를 연 뒤 부산을 방문해 다시 한번 야풍 차단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 위원장은 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서울 경기 지역과 충청권 선거 지원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첫 선대위 회의를 열어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박지원 공동선대위원장은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을 못 지킨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은 동반 퇴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상임선대위원장은 대전에서 재래시장을 찾았고, 오후에는 세종시를 찾아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아 여야 정치권도 일제히 희생 장병들을 추모했습니다.
여야는 또 총선을 16일 앞두고 본격적인 총선 지원에 나섰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한명숙 상임선대위원장이 오늘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 장병들을 애도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천안함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북한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조국에 대한 충성심에 고귀한 목숨을 바친 장병들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겠다며,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총선 선거 지원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선거대책위 실무자 회의를 열어 실국별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내일 첫 선대위 전체회의를 연 뒤 부산을 방문해 다시 한번 야풍 차단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 위원장은 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서울 경기 지역과 충청권 선거 지원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첫 선대위 회의를 열어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박지원 공동선대위원장은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을 못 지킨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은 동반 퇴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상임선대위원장은 대전에서 재래시장을 찾았고, 오후에는 세종시를 찾아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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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천안함 2주기’ 애도…본격 총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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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26 13:14:19
- 수정2012-03-26 15:25:09
<앵커 멘트>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아 여야 정치권도 일제히 희생 장병들을 추모했습니다.
여야는 또 총선을 16일 앞두고 본격적인 총선 지원에 나섰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한명숙 상임선대위원장이 오늘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 장병들을 애도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천안함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북한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조국에 대한 충성심에 고귀한 목숨을 바친 장병들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겠다며,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총선 선거 지원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선거대책위 실무자 회의를 열어 실국별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내일 첫 선대위 전체회의를 연 뒤 부산을 방문해 다시 한번 야풍 차단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 위원장은 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서울 경기 지역과 충청권 선거 지원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첫 선대위 회의를 열어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박지원 공동선대위원장은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을 못 지킨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은 동반 퇴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상임선대위원장은 대전에서 재래시장을 찾았고, 오후에는 세종시를 찾아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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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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