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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봄나물, 알고 먹읍시다!
입력 2012.03.30 (09:17) 수정 2012.03.30 (20:58)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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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향긋하고 쌉싸래한 봄나물, 맛도 맛이지만, 영양소가 풍부한 웰빙 음식이죠.

하지만, 잘못 섭취했다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제대로 알고 드셔야 합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래에서 참나물까지, 갖가지 봄나물에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씻고, 데치고, 무쳐서 상에 올립니다.

<인터뷰>구은주(충청북도 음성군) : "나물을 먹으면 봄에 춘곤증 같은 것도 날아가는 것 같고 몸이 좀 가볍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주 먹게 되요."

봄 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해 봄철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입맛을 돋우는 효과도 있습니다.

실제로 봄나물을 한번 먹었을 경우 하루 영양소 기준으로 비타민 A는 100%, 비타민 C는 35%나 충족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두릅이나 다래 순, 고사리는 식물 고유의 독성분이 있어 끓는 물에 데쳐 먹어야 안전합니다.

특히 원추리는 크게 자랄수록 독성 물질이 많아져, 복통과 구토 같은 식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어린 순만 채취해서 먹어야 합니다.

길가에서 자라는 봄나물을 함부로 따서 먹는 것도 위험합니다.

<인터뷰> 강윤숙(식약청 식품기준과 보건연구관) : "길가 노변에서 자라는 봄나물은 잔류농약이나 중금속에 오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채취하시면 안 되고요. 드실 때도 올바른 조리법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소금 대신 들깨가루로 무치고 생채의 경우 식초를 사용하면 나트륨도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 몸에 좋은 봄나물, 알고 먹읍시다!
    • 입력 2012-03-30 09:17:58
    • 수정2012-03-30 20:58:0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향긋하고 쌉싸래한 봄나물, 맛도 맛이지만, 영양소가 풍부한 웰빙 음식이죠.

하지만, 잘못 섭취했다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제대로 알고 드셔야 합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래에서 참나물까지, 갖가지 봄나물에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씻고, 데치고, 무쳐서 상에 올립니다.

<인터뷰>구은주(충청북도 음성군) : "나물을 먹으면 봄에 춘곤증 같은 것도 날아가는 것 같고 몸이 좀 가볍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주 먹게 되요."

봄 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해 봄철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입맛을 돋우는 효과도 있습니다.

실제로 봄나물을 한번 먹었을 경우 하루 영양소 기준으로 비타민 A는 100%, 비타민 C는 35%나 충족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두릅이나 다래 순, 고사리는 식물 고유의 독성분이 있어 끓는 물에 데쳐 먹어야 안전합니다.

특히 원추리는 크게 자랄수록 독성 물질이 많아져, 복통과 구토 같은 식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어린 순만 채취해서 먹어야 합니다.

길가에서 자라는 봄나물을 함부로 따서 먹는 것도 위험합니다.

<인터뷰> 강윤숙(식약청 식품기준과 보건연구관) : "길가 노변에서 자라는 봄나물은 잔류농약이나 중금속에 오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채취하시면 안 되고요. 드실 때도 올바른 조리법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소금 대신 들깨가루로 무치고 생채의 경우 식초를 사용하면 나트륨도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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