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코 후빈 손으로? 카시야스 ‘나쁜 손’

입력 2012.04.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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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4월의 첫 시간!



유선영의 우승 소식으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유선영,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 우승



올 시즌 첫 LPGA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유선영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선영은 대회 마지막날 합계 9언더파로 김인경과 공동 선두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습니다.



유선영은 지난 2010년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이후 2년여 만에 LPGA 2승째를 거뒀습니다.



한편 김인경은 마지막 18번홀에서 50 센티미터도 안되는 짧은 퍼팅을 놓쳐 유선영에 연장전을 허용했습니다.



호날두, 데니스 코트까지 접수?



호날두가 테니스 세계랭킹 2위의 나달과 이색 테니스 경기를 펼칩니다.



테니스 라켓 없이! 테니스 공으로!



가슴, 발.



그리고 머리!!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이죠?!



이번엔 나달이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호날두를 위협하는데요~



호날두와 나달의 이색 맞대결!



광고의 한 장면이라고 하는데 장난치는 모습도 아주 귀엽죠?!



코 후빈 손으로? 카시야스 ‘나쁜 손’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카시야스의 짓굿은 장난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경기 전에 벌어진 일인데요~



코를 열심히 후빈 뒤 아이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무언가를 묻히는 행동이 카메라에 딱 걸렸습니다.



아이는 무언가 불편한 듯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손을 휘저었네요?!



신시네티의 프란시스코가 헛스윙으로 놓친 방망이가 관중석으로 날아갑니다.



깁스를 한 어르신!



하마터면 다친데 또 다치실 뻔 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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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4-02 11:35:47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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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4월의 첫 시간!

유선영의 우승 소식으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유선영,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 우승

올 시즌 첫 LPGA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유선영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선영은 대회 마지막날 합계 9언더파로 김인경과 공동 선두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습니다.

유선영은 지난 2010년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이후 2년여 만에 LPGA 2승째를 거뒀습니다.

한편 김인경은 마지막 18번홀에서 50 센티미터도 안되는 짧은 퍼팅을 놓쳐 유선영에 연장전을 허용했습니다.

호날두, 데니스 코트까지 접수?

호날두가 테니스 세계랭킹 2위의 나달과 이색 테니스 경기를 펼칩니다.

테니스 라켓 없이! 테니스 공으로!

가슴, 발.

그리고 머리!!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이죠?!

이번엔 나달이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호날두를 위협하는데요~

호날두와 나달의 이색 맞대결!

광고의 한 장면이라고 하는데 장난치는 모습도 아주 귀엽죠?!

코 후빈 손으로? 카시야스 ‘나쁜 손’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카시야스의 짓굿은 장난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경기 전에 벌어진 일인데요~

코를 열심히 후빈 뒤 아이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무언가를 묻히는 행동이 카메라에 딱 걸렸습니다.

아이는 무언가 불편한 듯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손을 휘저었네요?!

신시네티의 프란시스코가 헛스윙으로 놓친 방망이가 관중석으로 날아갑니다.

깁스를 한 어르신!

하마터면 다친데 또 다치실 뻔 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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