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리버풀에 8위 주고 2:0 완승

입력 2012.04.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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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이 2골을 터뜨린 시세를 앞세워 리버풀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캐슬의 메시로 불리는 벤 아르파의 도움을 받아, 시세가 리버풀의 골문을 가릅니다.

후반 13분에 나온 골도 벤 아르파와 시세의 합작품이었습니다.

2대0 완승을 거둔 뉴캐슬은 리버풀을 8위로 밀어냈습니다.

후반,토트넘의 아데바요르가 헤딩슛으로 연속골을 터뜨립니다.

스완지시티를 3대1로 꺾은 토트넘은 승점 58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기성용이 후반 교체 출전한 셀틱은 세인트 존스턴을 2대0으로 꺾고 3년 만의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연장에서 인디애나 대니 그레인저가 깔끔한 3점포를 쏘아올립니다.

휴스턴의 파슨스는 그레인저의 수비를 따돌리며 돌파를 성공시킵니다.

휴스턴의 마지막 공격, 그레인저는 파슨스의 슛을 막아내며 두점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브에이스로 1세트를 따낸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타이브레이크까지 간 2세트 접전을 승리로 이끌며 소니에릭슨 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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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캐슬, 리버풀에 8위 주고 2:0 완승
    • 입력 2012-04-02 22:04:19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이 2골을 터뜨린 시세를 앞세워 리버풀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캐슬의 메시로 불리는 벤 아르파의 도움을 받아, 시세가 리버풀의 골문을 가릅니다. 후반 13분에 나온 골도 벤 아르파와 시세의 합작품이었습니다. 2대0 완승을 거둔 뉴캐슬은 리버풀을 8위로 밀어냈습니다. 후반,토트넘의 아데바요르가 헤딩슛으로 연속골을 터뜨립니다. 스완지시티를 3대1로 꺾은 토트넘은 승점 58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기성용이 후반 교체 출전한 셀틱은 세인트 존스턴을 2대0으로 꺾고 3년 만의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연장에서 인디애나 대니 그레인저가 깔끔한 3점포를 쏘아올립니다. 휴스턴의 파슨스는 그레인저의 수비를 따돌리며 돌파를 성공시킵니다. 휴스턴의 마지막 공격, 그레인저는 파슨스의 슛을 막아내며 두점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브에이스로 1세트를 따낸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타이브레이크까지 간 2세트 접전을 승리로 이끌며 소니에릭슨 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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