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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폭풍 강타…3명 사망·300여 명 부상
입력 2012.04.04 (12:37) 수정 2012.04.04 (16:01)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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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력한 폭풍우가 일본 열도를 강타했습니다.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고 사상자가 생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대형 트럭이 강풍에 넘어졌습니다.

구조에 나선 소방대원들이 접근하기조차 힘들 정도입니다.

곳곳에서 간판이 넘어지고 공사 중인 건물도 무너졌습니다.

도쿄 하치오지에서 관측된 강풍은 순간 최대 풍속 38.9m...

초속 30미터 이상의 강풍은 서일본에서 동북 지방에 걸쳐 일본 열도를 강타했습니다.

인명 피해가 속출해 3명이 숨지고 3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통근 전철의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면서 일부 시민들은 밤늦게까지 귀가하지 못하는 소동을 겪었습니다.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만 하루 동안 7백여 대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초특급 태풍과 유사한 이번 저기압은 동해 쪽의 '한랭 전선 제트 기류'가 확장하면서 남쪽에서 북상하는 따뜻한 공기와 충돌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은 저기압이 북쪽으로 이동해 동북 지역과 홋카이도 등을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며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 일본 폭풍 강타…3명 사망·300여 명 부상
    • 입력 2012-04-04 12:37:55
    • 수정2012-04-04 16:01:27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강력한 폭풍우가 일본 열도를 강타했습니다.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고 사상자가 생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대형 트럭이 강풍에 넘어졌습니다.

구조에 나선 소방대원들이 접근하기조차 힘들 정도입니다.

곳곳에서 간판이 넘어지고 공사 중인 건물도 무너졌습니다.

도쿄 하치오지에서 관측된 강풍은 순간 최대 풍속 38.9m...

초속 30미터 이상의 강풍은 서일본에서 동북 지방에 걸쳐 일본 열도를 강타했습니다.

인명 피해가 속출해 3명이 숨지고 3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통근 전철의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면서 일부 시민들은 밤늦게까지 귀가하지 못하는 소동을 겪었습니다.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만 하루 동안 7백여 대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초특급 태풍과 유사한 이번 저기압은 동해 쪽의 '한랭 전선 제트 기류'가 확장하면서 남쪽에서 북상하는 따뜻한 공기와 충돌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은 저기압이 북쪽으로 이동해 동북 지역과 홋카이도 등을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며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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