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이른바 '초박빙' 지역 승리를 위해 우파 후보가 단일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좌파는 후보 단일화 연대를 이룬데 반해 우파 후보들은 분열돼 있다면서, 동반 낙선으로 좌파 정당이 국회 다수당이 되는 역사적 죄인이 될 수는 없지 않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 동안 여론조사를 통해 우열이 가려진 곳의 2등 후보는 나라를 위한 결단을 내려 백의종군 해달라고 호소하고 오늘과 내일 중 단일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좌파는 후보 단일화 연대를 이룬데 반해 우파 후보들은 분열돼 있다면서, 동반 낙선으로 좌파 정당이 국회 다수당이 되는 역사적 죄인이 될 수는 없지 않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 동안 여론조사를 통해 우열이 가려진 곳의 2등 후보는 나라를 위한 결단을 내려 백의종군 해달라고 호소하고 오늘과 내일 중 단일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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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우파 후보 단일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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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6 10:15:30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이른바 '초박빙' 지역 승리를 위해 우파 후보가 단일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좌파는 후보 단일화 연대를 이룬데 반해 우파 후보들은 분열돼 있다면서, 동반 낙선으로 좌파 정당이 국회 다수당이 되는 역사적 죄인이 될 수는 없지 않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 동안 여론조사를 통해 우열이 가려진 곳의 2등 후보는 나라를 위한 결단을 내려 백의종군 해달라고 호소하고 오늘과 내일 중 단일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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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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