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실시한 2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유권자의 58.1%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열흘 전 실시한 1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보다 1.2%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소극적 투표 의향 층까지 합한 투표 의향 층은 88.1%였습니다.
투표 의향자를 대상으로 한 지지 후보 결정 여부와 관련한 질문에선, 결정했다는 답변이 45.9%,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53.0%로,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정책과 공약이 38.1%로 가장 많이 꼽혔고, 인물과 능력 24.8%, 소속정당 16.5%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2.5% 포인틉니다.
이는 열흘 전 실시한 1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보다 1.2%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소극적 투표 의향 층까지 합한 투표 의향 층은 88.1%였습니다.
투표 의향자를 대상으로 한 지지 후보 결정 여부와 관련한 질문에선, 결정했다는 답변이 45.9%,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53.0%로,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정책과 공약이 38.1%로 가장 많이 꼽혔고, 인물과 능력 24.8%, 소속정당 16.5%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2.5% 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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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 58.1% “반드시 투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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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6 10:39:42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실시한 2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유권자의 58.1%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열흘 전 실시한 1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보다 1.2%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소극적 투표 의향 층까지 합한 투표 의향 층은 88.1%였습니다.
투표 의향자를 대상으로 한 지지 후보 결정 여부와 관련한 질문에선, 결정했다는 답변이 45.9%,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53.0%로,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정책과 공약이 38.1%로 가장 많이 꼽혔고, 인물과 능력 24.8%, 소속정당 16.5%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2.5% 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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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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