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민화협 “박근혜 패당 총선서 심판해야”
입력 2012.04.06 (15:20)
수정 2012.04.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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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민족화해협의회는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와 그 패거리에 속지 말아야 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보수 역적패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선동했습니다.
민화협 대변인은 오늘 담화에서 "박근혜는 2002년 평양을 방문해 6·15공동선언을 지지한다고 해놓고도 남조선의 민주개혁세력들을 '친북','종북'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북민협은 또 "역겨운 정치 매춘부" "유신독재의 망령" 운운하며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을 맹비난했습니다.
민화협 대변인은 오늘 담화에서 "박근혜는 2002년 평양을 방문해 6·15공동선언을 지지한다고 해놓고도 남조선의 민주개혁세력들을 '친북','종북'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북민협은 또 "역겨운 정치 매춘부" "유신독재의 망령" 운운하며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을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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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민화협 “박근혜 패당 총선서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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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6 15:20:27
- 수정2012-04-06 16:27:29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는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와 그 패거리에 속지 말아야 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보수 역적패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선동했습니다.
민화협 대변인은 오늘 담화에서 "박근혜는 2002년 평양을 방문해 6·15공동선언을 지지한다고 해놓고도 남조선의 민주개혁세력들을 '친북','종북'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북민협은 또 "역겨운 정치 매춘부" "유신독재의 망령" 운운하며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을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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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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