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폭로·비방 위주 선거운동 안타깝고 답답”
입력 2012.04.06 (15:20)
수정 2012.04.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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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총선 선거 운동이 폭로·비방·남 탓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서울 동부 지역 지원 유세에서 누가 민생을 위해 더 좋은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더 약속을 잘 지키고 미래로 나가는지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데 선거운동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전 정부가 공무원의 사생활을 사찰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전·현 정부의 불법사찰 문제에 대한 동시 특검을 수용하라고 야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서울 동부 지역 지원 유세에서 누가 민생을 위해 더 좋은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더 약속을 잘 지키고 미래로 나가는지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데 선거운동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전 정부가 공무원의 사생활을 사찰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전·현 정부의 불법사찰 문제에 대한 동시 특검을 수용하라고 야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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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폭로·비방 위주 선거운동 안타깝고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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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6 15:20:28
- 수정2012-04-06 16:41:19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총선 선거 운동이 폭로·비방·남 탓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서울 동부 지역 지원 유세에서 누가 민생을 위해 더 좋은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더 약속을 잘 지키고 미래로 나가는지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데 선거운동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전 정부가 공무원의 사생활을 사찰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전·현 정부의 불법사찰 문제에 대한 동시 특검을 수용하라고 야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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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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