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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문화] 시드니 ‘수상 오페라’
입력 2012.04.09 (13:36)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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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름다운 항구 도시죠.

호주 시드니 항구를 무대로 야외 오페라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여느 유명 공연장 못지않은 규모와 공연 수준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문화에서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름 9m짜리 초대형 샹들리에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무려 만개나 사용됐는데요.

아름다운 시드니 항을 배경으로 제작된 수상 무대는 크기 또한 엄청납니다.

무려 3천 개의 좌석.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멜버른 주립 극장을 합친 규모입니다.

수상 무대 제작에는 천 백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9억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브라이언 톰슨(무대 디자이너) : “어떤 시설도 없었다는 게 도전이었습니다. 무대와 객석의 전체 기반 시설을 이곳에 만들어야 했어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중 하나죠.

멋진 수상 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은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파리 사교계의 꽃 '비올레타'와 귀족 청년 '알프레도'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나 부르는 이중창이죠.

'축배의 노래'가 가장 유명한데요.

이 부분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습니다.

<인터뷰> 관객 : “공연은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기분이 고조돼 울 뻔했어요. 정말 특별했고 여주인공의 목소리가 황홀했어요.”

<인터뷰> 관객 : “야외인데도 이런 음향이 나오다니 놀랐어요.”

수상 무대에서 펼쳐지는 '라 트라비아타'는 오는 15일까지 총 18차례 공연될 예정인데요.

공연 주최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날씨의 방해를 받지 않고 순항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 [지구촌 문화] 시드니 ‘수상 오페라’
    • 입력 2012-04-09 13:36:5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아름다운 항구 도시죠.

호주 시드니 항구를 무대로 야외 오페라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여느 유명 공연장 못지않은 규모와 공연 수준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문화에서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름 9m짜리 초대형 샹들리에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무려 만개나 사용됐는데요.

아름다운 시드니 항을 배경으로 제작된 수상 무대는 크기 또한 엄청납니다.

무려 3천 개의 좌석.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멜버른 주립 극장을 합친 규모입니다.

수상 무대 제작에는 천 백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9억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브라이언 톰슨(무대 디자이너) : “어떤 시설도 없었다는 게 도전이었습니다. 무대와 객석의 전체 기반 시설을 이곳에 만들어야 했어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중 하나죠.

멋진 수상 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은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파리 사교계의 꽃 '비올레타'와 귀족 청년 '알프레도'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나 부르는 이중창이죠.

'축배의 노래'가 가장 유명한데요.

이 부분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습니다.

<인터뷰> 관객 : “공연은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기분이 고조돼 울 뻔했어요. 정말 특별했고 여주인공의 목소리가 황홀했어요.”

<인터뷰> 관객 : “야외인데도 이런 음향이 나오다니 놀랐어요.”

수상 무대에서 펼쳐지는 '라 트라비아타'는 오는 15일까지 총 18차례 공연될 예정인데요.

공연 주최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날씨의 방해를 받지 않고 순항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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