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한명숙 위원장, 유세 도중 봉변
입력 2012.04.09 (19:53)
수정 2012.04.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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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60대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뻔했지만 경호원들의 제지로 무산됐습니다.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오늘 오후 충남 서산 동문시장을 방문하는 동안 60대 이 모씨가 한 위원장의 목덜미를 잡고 계란으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주변 경호원들이 제지해 미수에 그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모씨가 자유선진당 지지자이기는 하나 당원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당시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위원장이 봉변을 당한 것은 유감이지만, 경찰 조사결과도 나오기 전에 단순 취객인 괴한을 선진당 지지자로 언급한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오늘 오후 충남 서산 동문시장을 방문하는 동안 60대 이 모씨가 한 위원장의 목덜미를 잡고 계란으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주변 경호원들이 제지해 미수에 그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모씨가 자유선진당 지지자이기는 하나 당원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당시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위원장이 봉변을 당한 것은 유감이지만, 경찰 조사결과도 나오기 전에 단순 취객인 괴한을 선진당 지지자로 언급한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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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한명숙 위원장, 유세 도중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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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9 19:53:18
- 수정2012-04-09 20:14:47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60대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뻔했지만 경호원들의 제지로 무산됐습니다.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오늘 오후 충남 서산 동문시장을 방문하는 동안 60대 이 모씨가 한 위원장의 목덜미를 잡고 계란으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주변 경호원들이 제지해 미수에 그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모씨가 자유선진당 지지자이기는 하나 당원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당시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위원장이 봉변을 당한 것은 유감이지만, 경찰 조사결과도 나오기 전에 단순 취객인 괴한을 선진당 지지자로 언급한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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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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