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지구촌] 유조차 폭발로 불바다 된 고속도로
입력 2012.04.09 (22:02)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미국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석유를 가득 실은 유조차를 뒤에서 들이 받았습니다.



사방이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했습니다.



김개형 기자가 지구촌 소식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가 온통 불바다가 됐습니다.



치솟는 불기둥을 쳐다만 볼 뿐 불을 끌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고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석유 3만 4천 리터를 실은 유조차를 추돌했고, 중심을 잃은 유조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되면서 불이 난 겁니다.



소방관 150명이 동원돼 1시간 반 만에 가까스로 진화했지만 고속도로는 수 시간 통제됐습니다.



두 차량의 운전자들은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승용차 운전자는 약물 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휴전을 앞두고 반정부군의 거점인 중부 도시 홈스가 다시 포연에 휩싸였습니다.



탱크를 앞세운 정부군이 주택가에까지 무차별 공격을 가하면서 희생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리아 전역에서 어제 하루 70명, 지난 주말 동안 180명 넘게 목숨을 잃었다고 시리아 야권은 밝혔습니다.



<인터뷰> 아이만 샤이야(시리아 피난민) : "헬기가 머리 위로 와서 사격을 퍼부었고, 로켓 공격까지 했습니다. 한 사람이 죽고, 두 사람이 다쳤습니다."



휴전일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시리아 정부가 반정부군의 공격 중단을 서면 보장하라는 돌발 조건을 내놓아 휴전 이행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개형입니다.
  • [지구촌] 유조차 폭발로 불바다 된 고속도로
    • 입력 2012-04-09 22:02:36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석유를 가득 실은 유조차를 뒤에서 들이 받았습니다.



사방이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했습니다.



김개형 기자가 지구촌 소식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가 온통 불바다가 됐습니다.



치솟는 불기둥을 쳐다만 볼 뿐 불을 끌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고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석유 3만 4천 리터를 실은 유조차를 추돌했고, 중심을 잃은 유조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되면서 불이 난 겁니다.



소방관 150명이 동원돼 1시간 반 만에 가까스로 진화했지만 고속도로는 수 시간 통제됐습니다.



두 차량의 운전자들은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승용차 운전자는 약물 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휴전을 앞두고 반정부군의 거점인 중부 도시 홈스가 다시 포연에 휩싸였습니다.



탱크를 앞세운 정부군이 주택가에까지 무차별 공격을 가하면서 희생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리아 전역에서 어제 하루 70명, 지난 주말 동안 180명 넘게 목숨을 잃었다고 시리아 야권은 밝혔습니다.



<인터뷰> 아이만 샤이야(시리아 피난민) : "헬기가 머리 위로 와서 사격을 퍼부었고, 로켓 공격까지 했습니다. 한 사람이 죽고, 두 사람이 다쳤습니다."



휴전일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시리아 정부가 반정부군의 공격 중단을 서면 보장하라는 돌발 조건을 내놓아 휴전 이행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개형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