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왼손 장타자, 미국의 버바 왓슨이 생애 처음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왓슨은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연장전끝에 극적으로 우승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장 두번째, 10번홀.
버바 왓슨이 회심의 두번째샷을 날립니다.
그린을 볼 수 없는 악조건을 뚫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왓슨은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루이 우어스티즌을 따돌렸습니다.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왓슨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승상금 약 16억원과 함께 영광의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버바 왓슨 (미국) : "영광입니다. 마스터스는 골프의 성지이고, 시즌 첫번째이자 최고의 메이저 대회입니다."
연장전에서 졌지만 우어스티즌은 신기의 샷을 선보였습니다.
한 홀에서 무려 세 타를 줄이는 알바트로스를 성공시켰습니다.
대회 사상 네 번째 진기록입니다.
4번 홀에서 세 타를 잃은 필 미켈슨은 공동 3위로 밀렸습니다.
우리 선수 중에는 나상욱이 공동 12위로 성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왼손 장타자, 미국의 버바 왓슨이 생애 처음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왓슨은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연장전끝에 극적으로 우승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장 두번째, 10번홀.
버바 왓슨이 회심의 두번째샷을 날립니다.
그린을 볼 수 없는 악조건을 뚫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왓슨은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루이 우어스티즌을 따돌렸습니다.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왓슨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승상금 약 16억원과 함께 영광의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버바 왓슨 (미국) : "영광입니다. 마스터스는 골프의 성지이고, 시즌 첫번째이자 최고의 메이저 대회입니다."
연장전에서 졌지만 우어스티즌은 신기의 샷을 선보였습니다.
한 홀에서 무려 세 타를 줄이는 알바트로스를 성공시켰습니다.
대회 사상 네 번째 진기록입니다.
4번 홀에서 세 타를 잃은 필 미켈슨은 공동 3위로 밀렸습니다.
우리 선수 중에는 나상욱이 공동 12위로 성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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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슨, 연장전 끝 눈물의 ‘첫 그린재킷’
-
- 입력 2012-04-09 22:05:22
<앵커 멘트>
왼손 장타자, 미국의 버바 왓슨이 생애 처음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왓슨은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연장전끝에 극적으로 우승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장 두번째, 10번홀.
버바 왓슨이 회심의 두번째샷을 날립니다.
그린을 볼 수 없는 악조건을 뚫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왓슨은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루이 우어스티즌을 따돌렸습니다.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왓슨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승상금 약 16억원과 함께 영광의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버바 왓슨 (미국) : "영광입니다. 마스터스는 골프의 성지이고, 시즌 첫번째이자 최고의 메이저 대회입니다."
연장전에서 졌지만 우어스티즌은 신기의 샷을 선보였습니다.
한 홀에서 무려 세 타를 줄이는 알바트로스를 성공시켰습니다.
대회 사상 네 번째 진기록입니다.
4번 홀에서 세 타를 잃은 필 미켈슨은 공동 3위로 밀렸습니다.
우리 선수 중에는 나상욱이 공동 12위로 성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왼손 장타자, 미국의 버바 왓슨이 생애 처음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왓슨은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연장전끝에 극적으로 우승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장 두번째, 10번홀.
버바 왓슨이 회심의 두번째샷을 날립니다.
그린을 볼 수 없는 악조건을 뚫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왓슨은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루이 우어스티즌을 따돌렸습니다.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왓슨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승상금 약 16억원과 함께 영광의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버바 왓슨 (미국) : "영광입니다. 마스터스는 골프의 성지이고, 시즌 첫번째이자 최고의 메이저 대회입니다."
연장전에서 졌지만 우어스티즌은 신기의 샷을 선보였습니다.
한 홀에서 무려 세 타를 줄이는 알바트로스를 성공시켰습니다.
대회 사상 네 번째 진기록입니다.
4번 홀에서 세 타를 잃은 필 미켈슨은 공동 3위로 밀렸습니다.
우리 선수 중에는 나상욱이 공동 12위로 성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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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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