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야당의 부산 바람은 폭풍 아니라 미풍”

입력 2012.04.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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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은 이번 총선 판세와 관련해 야당의 부산 바람은 폭풍이 아니라 미풍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선거 초반 우려했던 것보다는 새누리당이 나름대로 선방했다고 본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또 부산 사하갑에 출마한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당선된 다음 표절로 밝혀지면 의원직 사퇴가 불가피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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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돈 “야당의 부산 바람은 폭풍 아니라 미풍”
    • 입력 2012-04-10 09:37:17
    정치
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은 이번 총선 판세와 관련해 야당의 부산 바람은 폭풍이 아니라 미풍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선거 초반 우려했던 것보다는 새누리당이 나름대로 선방했다고 본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또 부산 사하갑에 출마한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당선된 다음 표절로 밝혀지면 의원직 사퇴가 불가피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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