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민주통합, 주식 개미 투자자에 세금 폭탄”
입력 2012.04.10 (10:35)
수정 2012.04.10 (15: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이 상장 주식의 양도 차익에 대해 전면과세 도입 입장을 밝혔다며 개미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부담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통합당의 홍종학 비례대표 후보가 지난 9일 선관위 주최 토론회에서 통합진보당과 양도 차익에 대해 과세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에 합의했다고 말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도 노무현 정부 때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전면과세 추진을 검토했다가 장 위축과 증권 거래세와의 이중과세 문제 등 부작용을 우려해 포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통합당의 홍종학 비례대표 후보가 지난 9일 선관위 주최 토론회에서 통합진보당과 양도 차익에 대해 과세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에 합의했다고 말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도 노무현 정부 때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전면과세 추진을 검토했다가 장 위축과 증권 거래세와의 이중과세 문제 등 부작용을 우려해 포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누리 “민주통합, 주식 개미 투자자에 세금 폭탄”
-
- 입력 2012-04-10 10:35:08
- 수정2012-04-10 15:21:19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이 상장 주식의 양도 차익에 대해 전면과세 도입 입장을 밝혔다며 개미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부담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통합당의 홍종학 비례대표 후보가 지난 9일 선관위 주최 토론회에서 통합진보당과 양도 차익에 대해 과세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에 합의했다고 말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도 노무현 정부 때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전면과세 추진을 검토했다가 장 위축과 증권 거래세와의 이중과세 문제 등 부작용을 우려해 포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곽희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