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위원장에 또 계란 날아와…피해 없어

입력 2012.04.10 (15:38) 수정 2012.04.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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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거대책위원장이 유세를 벌이던 현장에  인근 아파트에서 던진 것으로 보이는 계란이 떨어졌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민주당 관계자들은 한 위원장이 서울 송파을 유세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려는 순간 근처 아파트 베란다 쪽에서 계란이 날아왔다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 선대위 대변인은 민주주의는 지지 정당에 대한 응원과 투표를 통해서 가능하며, 어떠한 폭력이나 물리력의 동원도 반대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위원장은 어제 충남 서산 지원 유세 현장에서 술에 취해 계란을 쥐고 달려든  62살 이모 씨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피해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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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명숙 위원장에 또 계란 날아와…피해 없어
    • 입력 2012-04-10 15:38:33
    • 수정2012-04-10 16:08:25
    정치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거대책위원장이 유세를 벌이던 현장에  인근 아파트에서 던진 것으로 보이는 계란이 떨어졌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민주당 관계자들은 한 위원장이 서울 송파을 유세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려는 순간 근처 아파트 베란다 쪽에서 계란이 날아왔다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 선대위 대변인은 민주주의는 지지 정당에 대한 응원과 투표를 통해서 가능하며, 어떠한 폭력이나 물리력의 동원도 반대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위원장은 어제 충남 서산 지원 유세 현장에서 술에 취해 계란을 쥐고 달려든  62살 이모 씨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피해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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