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아시아 야구, 11월 부산서 개최

오늘 프로야구 4경기가 모두 비로 연기된 가운데, 한국 야구위원회는 이사회를 열어, 올해 아시아 시리즈 개최지로 부산을 결정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타이완, 호주, 중국 등 다섯 개국 대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립니다.



논란이 됐던 NC구단의 2013년 1군 진입 문제는 차기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제주 홍정호, K리그 6라운드 MVP



지난 7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이끈 제주의 수비수 홍정호가 한국프로축구연맹,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홍명보재단, 자선경기 수익금 전달



홍명보장학재단은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소아암 환자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지난해 자선경기 수익금 중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