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제1당 수성은 물론 과반의석까지 확보한 새누리당은 선거 결과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기자회견을 자청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고 선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을 지지해준 국민께 거듭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위원장은 지난 4년간 새누리당이 국민께 여러 실망을 줬음에도 선택해준 데 대해 마지막 기회를 줬다고 생각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선거기간 전국을 돌며 국민들이 보여줬던 아픔과 눈물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며 앞으로 새누리당은 국민의 삶을 챙기는 데만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새누리당은 빠른 시간 내에 불법 사찰 방지법을 제정하는 등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들은 철저히 바로 잡고 국민께 드린 약속은 꼭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모든 세대, 모든 계층을 다 끌어안고 함께 가겠다며 먼저 새누리당에서부터 계파니 당리당략이니 하며 분열과 갈등으로 국민들께 실망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비상대책위 체제를 접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해 가능한 빨리 당을 정상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으며 방명록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제1당 수성은 물론 과반의석까지 확보한 새누리당은 선거 결과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기자회견을 자청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고 선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을 지지해준 국민께 거듭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위원장은 지난 4년간 새누리당이 국민께 여러 실망을 줬음에도 선택해준 데 대해 마지막 기회를 줬다고 생각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선거기간 전국을 돌며 국민들이 보여줬던 아픔과 눈물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며 앞으로 새누리당은 국민의 삶을 챙기는 데만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새누리당은 빠른 시간 내에 불법 사찰 방지법을 제정하는 등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들은 철저히 바로 잡고 국민께 드린 약속은 꼭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모든 세대, 모든 계층을 다 끌어안고 함께 가겠다며 먼저 새누리당에서부터 계파니 당리당략이니 하며 분열과 갈등으로 국민들께 실망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비상대책위 체제를 접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해 가능한 빨리 당을 정상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으며 방명록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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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위원장 “선거 공약 반드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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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3:09:02
<앵커 멘트>
제1당 수성은 물론 과반의석까지 확보한 새누리당은 선거 결과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기자회견을 자청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고 선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을 지지해준 국민께 거듭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위원장은 지난 4년간 새누리당이 국민께 여러 실망을 줬음에도 선택해준 데 대해 마지막 기회를 줬다고 생각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선거기간 전국을 돌며 국민들이 보여줬던 아픔과 눈물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며 앞으로 새누리당은 국민의 삶을 챙기는 데만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새누리당은 빠른 시간 내에 불법 사찰 방지법을 제정하는 등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들은 철저히 바로 잡고 국민께 드린 약속은 꼭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모든 세대, 모든 계층을 다 끌어안고 함께 가겠다며 먼저 새누리당에서부터 계파니 당리당략이니 하며 분열과 갈등으로 국민들께 실망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비상대책위 체제를 접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해 가능한 빨리 당을 정상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으며 방명록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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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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