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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로켓 발사, 14일 가능성↑…경계태세 유지
입력 2012.04.12 (13:09) 수정 2012.04.12 (13:2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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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장거리로켓을 쏘겠다고 예고한 기간 중 첫날인 오늘, 아직까지 광명성 3호는 발사되지 않고 있습니다.

극적 효과를 노리기 위해 오는 14일 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진영 기자! 북한이 예고한 시간이 지났네요?

<리포트>

북한은 국제기구에 오늘부터 오는 16일 사이에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신고했습니다.

발사 시간도 오전 7시에서 12시 사이로 정해놓았는데요,

아직까지 발사 소식은 전해오지 않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예고기간 첫날인 오늘 새벽부터 비상근무 상태에 들어갔지만, 아직까지 발사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주말인 오는 14일에 로켓을 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최고인민회의가 내일 예정돼 있고 오는 15일은 김일성 100회 생일이기 때문에 그 사이인 14일에 발사하는 것이 극적 효과를 내는데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14일 북한의 날씨는 구름만 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것으로 전망돼 발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당장 내일이라도 전격적으로 로켓을 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군 당국은 긴장의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한미연합사령부는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시키고 최고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등 국제사회도 북한의 로켓 발사를 막기 위해 막판 외교적 설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 北 로켓 발사, 14일 가능성↑…경계태세 유지
    • 입력 2012-04-12 13:09:07
    • 수정2012-04-12 13:23:53
    뉴스 12
<앵커 멘트>

북한이 장거리로켓을 쏘겠다고 예고한 기간 중 첫날인 오늘, 아직까지 광명성 3호는 발사되지 않고 있습니다.

극적 효과를 노리기 위해 오는 14일 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진영 기자! 북한이 예고한 시간이 지났네요?

<리포트>

북한은 국제기구에 오늘부터 오는 16일 사이에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신고했습니다.

발사 시간도 오전 7시에서 12시 사이로 정해놓았는데요,

아직까지 발사 소식은 전해오지 않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예고기간 첫날인 오늘 새벽부터 비상근무 상태에 들어갔지만, 아직까지 발사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주말인 오는 14일에 로켓을 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최고인민회의가 내일 예정돼 있고 오는 15일은 김일성 100회 생일이기 때문에 그 사이인 14일에 발사하는 것이 극적 효과를 내는데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14일 북한의 날씨는 구름만 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것으로 전망돼 발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당장 내일이라도 전격적으로 로켓을 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군 당국은 긴장의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한미연합사령부는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시키고 최고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등 국제사회도 북한의 로켓 발사를 막기 위해 막판 외교적 설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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