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특수부는 19대 총선 공직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오늘 영도구의 새누리당 이재균 당선인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당선인의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회계장부 등을 압수해 정밀 분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6일 부산시선관위는 이 후보에 대해 지역 유권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선물과 금품을 돌린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이 당선인의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회계장부 등을 압수해 정밀 분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6일 부산시선관위는 이 후보에 대해 지역 유권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선물과 금품을 돌린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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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새누리 이재균 당선인 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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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8:45:38
부산지검 특수부는 19대 총선 공직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오늘 영도구의 새누리당 이재균 당선인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당선인의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회계장부 등을 압수해 정밀 분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6일 부산시선관위는 이 후보에 대해 지역 유권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선물과 금품을 돌린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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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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