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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북 장거리 로켓 발사
이 대통령,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 소집
입력 2012.04.13 (08:07) 수정 2012.04.13 (08:47)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전 7시 반부터 물가관련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었으나 북한의 로켓 발사 소식을 보고 받은 뒤 9시에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열 것을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부에서 김관진 국방, 김성환 외교, 류우익 통일, 맹형규 행안 장관과, 원세훈 국정원장,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등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최금락 홍보수석과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 그리고 김태효 대외전략 기획관이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 국방부 등으로부터 한미 군 당국이 분석하고 있는 북한 로켓의 정확한 비행궤적과 성패 여부 평가 등을 시시각각 보고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외교안보장관 회의가 끝나면 회의 결과를 공식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성패 여부와 관계 없이 북한의 로켓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모든 종류의 발사를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1874호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거듭 규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외교 채널을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들과 대응 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편 북한이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로켓 발사를 강행한 만큼, 핵실험을 비롯한 추가적인 도발행위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 이 대통령,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 소집
    • 입력 2012-04-13 08:07:25
    • 수정2012-04-13 08:47:02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전 7시 반부터 물가관련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었으나 북한의 로켓 발사 소식을 보고 받은 뒤 9시에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열 것을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부에서 김관진 국방, 김성환 외교, 류우익 통일, 맹형규 행안 장관과, 원세훈 국정원장,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등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최금락 홍보수석과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 그리고 김태효 대외전략 기획관이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 국방부 등으로부터 한미 군 당국이 분석하고 있는 북한 로켓의 정확한 비행궤적과 성패 여부 평가 등을 시시각각 보고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외교안보장관 회의가 끝나면 회의 결과를 공식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성패 여부와 관계 없이 북한의 로켓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모든 종류의 발사를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1874호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거듭 규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외교 채널을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들과 대응 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편 북한이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로켓 발사를 강행한 만큼, 핵실험을 비롯한 추가적인 도발행위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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