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금융당국, 北 금융시장 점검 비상대책회의

입력 2012.04.13 (09:09) 수정 2012.04.13 (0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이 비상 대책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오전 8시30분 비상금융합동상황대응회의를 열어 주식ㆍ채권ㆍ외환 등 국내외 금융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정부와 협의해 시장안정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필요하면 기존의 비상대응계획을 토대로 시장·단계별 안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도 박재완 장관 주재로 오전 9시30분부터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있으며 한국은행도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재부·금융당국, 北 금융시장 점검 비상대책회의
    • 입력 2012-04-13 09:09:00
    • 수정2012-04-13 09:51:06
    경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이 비상 대책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오전 8시30분 비상금융합동상황대응회의를 열어 주식ㆍ채권ㆍ외환 등 국내외 금융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정부와 협의해 시장안정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필요하면 기존의 비상대응계획을 토대로 시장·단계별 안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도 박재완 장관 주재로 오전 9시30분부터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있으며 한국은행도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