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위반한 것이고 한반도의 안전과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 행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과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도전이기 때문에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제사회로부터 식량 원조을 받는 북한이 주민의 민생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하는 이때 막대한 비용을 써서 이런 도발을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제 북한이 스스로 창을 닫고 국제사회에서 고립과 퇴보로 갈 것인지, 아니면 국제규범을 준수하고 신뢰를 쌓아서 민생 발전의 길로 갈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과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도전이기 때문에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제사회로부터 식량 원조을 받는 북한이 주민의 민생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하는 이때 막대한 비용을 써서 이런 도발을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제 북한이 스스로 창을 닫고 국제사회에서 고립과 퇴보로 갈 것인지, 아니면 국제규범을 준수하고 신뢰를 쌓아서 민생 발전의 길로 갈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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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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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11:42:46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위반한 것이고 한반도의 안전과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 행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과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도전이기 때문에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제사회로부터 식량 원조을 받는 북한이 주민의 민생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하는 이때 막대한 비용을 써서 이런 도발을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제 북한이 스스로 창을 닫고 국제사회에서 고립과 퇴보로 갈 것인지, 아니면 국제규범을 준수하고 신뢰를 쌓아서 민생 발전의 길로 갈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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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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