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형태·문대성, 사실관계 확인 뒤 입장 결정”

입력 2012.04.13 (13:03) 수정 2012.04.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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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각각 제수 성추행 의혹과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김형태·문대성 당선인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논문 표절 심사 결과가 나온 뒤에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두 당선인의 출당 논란에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김형태 당선인의 경우 제수 측이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고, 문대성 당선인의 경우 국민대학교에서 표절 논란에 대해 심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은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막말에 대해 그렇게 공격해놓고 김형태·문대성 당선인을 그대로 둔다면 국민이 절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출당 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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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김형태·문대성, 사실관계 확인 뒤 입장 결정”
    • 입력 2012-04-13 13:03:50
    • 수정2012-04-13 16:24:57
    정치
새누리당은 각각 제수 성추행 의혹과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김형태·문대성 당선인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논문 표절 심사 결과가 나온 뒤에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두 당선인의 출당 논란에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김형태 당선인의 경우 제수 측이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고, 문대성 당선인의 경우 국민대학교에서 표절 논란에 대해 심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은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막말에 대해 그렇게 공격해놓고 김형태·문대성 당선인을 그대로 둔다면 국민이 절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출당 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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