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북한 로켓 1단 추진체 폭발로 추정
입력 2012.04.13 (14:59)
수정 2012.04.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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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북한 장거리 로켓의 1단 추진체가 폭발하면서 발사 실패로 돌아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 고위관계자는 1단 추진체가 폭발하면서 17개의 작은 파편이 확인됐고, 나머지 로켓 본체에서 3개의 큰 파편이 감지돼 현재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로켓 발사 직후부터 서해에 배치됐던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로켓의 궤적과 파편 움직임 등을 면밀히 추적했고, 레이다망에서 벗어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고위관계자는 1단 추진체가 폭발하면서 17개의 작은 파편이 확인됐고, 나머지 로켓 본체에서 3개의 큰 파편이 감지돼 현재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로켓 발사 직후부터 서해에 배치됐던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로켓의 궤적과 파편 움직임 등을 면밀히 추적했고, 레이다망에서 벗어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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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북한 로켓 1단 추진체 폭발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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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14:59:55
- 수정2012-04-13 15:51:06
군 당국은 북한 장거리 로켓의 1단 추진체가 폭발하면서 발사 실패로 돌아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 고위관계자는 1단 추진체가 폭발하면서 17개의 작은 파편이 확인됐고, 나머지 로켓 본체에서 3개의 큰 파편이 감지돼 현재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로켓 발사 직후부터 서해에 배치됐던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로켓의 궤적과 파편 움직임 등을 면밀히 추적했고, 레이다망에서 벗어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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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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