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로켓, 발사 2분 50여초 만에 두 개로 분리”

입력 2012.04.13 (16:22) 수정 2012.04.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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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발사한 장거리 로켓은 폭발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두 동강 난 뒤 각각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갖고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은 발사 2분 55초만에 두 개로 분리됐으며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개의 동체는 백령도 상공을 통과한 뒤 분리 6분 30여 초와 6분 50여 초만에 각각 10여 개와 3 개로 조각난 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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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로켓, 발사 2분 50여초 만에 두 개로 분리”
    • 입력 2012-04-13 16:22:27
    • 수정2012-04-13 17:32:24
    정치
국방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발사한 장거리 로켓은 폭발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두 동강 난 뒤 각각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갖고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은 발사 2분 55초만에 두 개로 분리됐으며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개의 동체는 백령도 상공을 통과한 뒤 분리 6분 30여 초와 6분 50여 초만에 각각 10여 개와 3 개로 조각난 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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