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북 장거리 로켓 발사
日 “대단히 유감…대북 제재 연장 검토”
입력 2012.04.13 (17:24) 수정 2012.04.13 (17:36) 뉴스 5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용인할 수 없으며 대단히 유감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 연결합니다.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 먼저 전해주시죠.

<리포트>

일본의 노다 총리는 오후에 열린 중의원 본회의에 출석해 "로켓 발사를 용인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엄중히 항의하며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중의원 역시 북한의 로켓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 명백하기 때문에 결단코 용인할 수 없다"는 비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일본은 대북제재 연장 등 독자적으로 대북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로켓 전문가들은 발사 실패와 관련해 1단 로켓을 사용해 상승하는 동안 어떠한 고장으로 인해 연료에 불이 붙었고, 기체에 대형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요미우리와 아사히신문 등은 석간 기사를 통해 이번 발사 실패가 세습 축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면서 김정은 신체제에 타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로켓 발사 후 30분 이상이 지나서 로켓 발사 사실을 확인해 언론들로부터 정보력 부족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후지무라 관방장관은 지난 2009년 북한의 로켓 발사 당시 정부가 하루 전날 발사했다고 오보한 전례가 있어 여러 방법으로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日 “대단히 유감…대북 제재 연장 검토”
    • 입력 2012-04-13 17:24:32
    • 수정2012-04-13 17:36:48
    뉴스 5
<앵커 멘트>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용인할 수 없으며 대단히 유감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 연결합니다.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 먼저 전해주시죠.

<리포트>

일본의 노다 총리는 오후에 열린 중의원 본회의에 출석해 "로켓 발사를 용인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엄중히 항의하며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중의원 역시 북한의 로켓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 명백하기 때문에 결단코 용인할 수 없다"는 비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일본은 대북제재 연장 등 독자적으로 대북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로켓 전문가들은 발사 실패와 관련해 1단 로켓을 사용해 상승하는 동안 어떠한 고장으로 인해 연료에 불이 붙었고, 기체에 대형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요미우리와 아사히신문 등은 석간 기사를 통해 이번 발사 실패가 세습 축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면서 김정은 신체제에 타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로켓 발사 후 30분 이상이 지나서 로켓 발사 사실을 확인해 언론들로부터 정보력 부족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후지무라 관방장관은 지난 2009년 북한의 로켓 발사 당시 정부가 하루 전날 발사했다고 오보한 전례가 있어 여러 방법으로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5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