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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국방위 1위원장 추대…당·정·군 장악
입력 2012.04.13 (22:0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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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은 오늘 예정대로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김정일을 '영원한 국방위원장'에 추대했습니다.

김정은은 국방위원장 대신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에 추대됐습니다.

양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의 정기 국회에 해당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평양에서 열렸습니다.

여기서 김정은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추대됐습니다.

북한은 대신 김정일을 '영원한 국방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TV : "김정일을 영원한 국방위원장에, 김정은을 국방위 제1부위원장에 모시었습니다."

지난 11일 당대표자회에서 김정은을 신설된 제1비서로 추대하고 김정일을 '영원한 총비서'로 남겨둔 것과 같은 결정입니다.

북한은 김정일을 최고의 명예직에 두고, 김정은에겐 실권을 주기 위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헌법도 개정했습니다.

또 김정은은 후계자로서 세습의 기반이 되는 선대에 대한 효성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남성욱(민주평통 사무처장) : "총 비서와 국방위원장 두 자리를 공석으로 놔 둠으로써 아버지 김정일에 대한 예우를 충분히 하는 일종의 효성, 3대 세습에 어떤 당위성을 보여주는..."

이로써 김정은은 당 제1비서와 국방위 제1위원장, 최고사령관직을 차지하며 당,군,정을 모두 장악하면서 권력 승계를 마무리했습니다.

북한은 이와 함께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을 앞두고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초상화와 동상 등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주민들의 충성심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영은입니다.
  • 北, 김정은 국방위 1위원장 추대…당·정·군 장악
    • 입력 2012-04-13 22:04:27
    뉴스 9
<앵커 멘트>

북한은 오늘 예정대로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김정일을 '영원한 국방위원장'에 추대했습니다.

김정은은 국방위원장 대신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에 추대됐습니다.

양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의 정기 국회에 해당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평양에서 열렸습니다.

여기서 김정은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추대됐습니다.

북한은 대신 김정일을 '영원한 국방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TV : "김정일을 영원한 국방위원장에, 김정은을 국방위 제1부위원장에 모시었습니다."

지난 11일 당대표자회에서 김정은을 신설된 제1비서로 추대하고 김정일을 '영원한 총비서'로 남겨둔 것과 같은 결정입니다.

북한은 김정일을 최고의 명예직에 두고, 김정은에겐 실권을 주기 위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헌법도 개정했습니다.

또 김정은은 후계자로서 세습의 기반이 되는 선대에 대한 효성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남성욱(민주평통 사무처장) : "총 비서와 국방위원장 두 자리를 공석으로 놔 둠으로써 아버지 김정일에 대한 예우를 충분히 하는 일종의 효성, 3대 세습에 어떤 당위성을 보여주는..."

이로써 김정은은 당 제1비서와 국방위 제1위원장, 최고사령관직을 차지하며 당,군,정을 모두 장악하면서 권력 승계를 마무리했습니다.

북한은 이와 함께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을 앞두고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초상화와 동상 등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주민들의 충성심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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