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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대 세잔 대표작 4년 만에 회수
입력 2012.04.13 (22:0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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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려 1200억원짜리 그림을 훔쳤던 간 큰 도둑이 4년만에 붙잡혔습니다.

베를린 이영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후기 인상주를 대표하는 폴 세잔의 대표작 붉은 조끼를 입은 소년이 도난된지 4년만에 돌아옵니다.

근대미술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는 세잔의 대표작인 만큼 우리돈 약 천 270억원을 호가하는 고가 미술품입니다.

그림을 훔쳤던 범인들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국제공조 수사를 펼쳐오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친 그림을 제 3자에게 팔아 넘기기 직전이었습니다.

<인터뷰> 밀리안 라디사블레비치(세르비아 조직범죄 담당 검사)

지난 1888년에 제작된 이 그림은 지난 2008년 2월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에밀 뷔를르 화랑에서 총기를 든 4인조 복면 강도에 강탈됐습니다.

당시 고흐의 작품 꽃이핀 밤나무와 모네와 드가 등 거장들의 작품들이 함께 도난되면서 피해 규모가 1,800억원대에 이르러 스위스 최대의 그림 도난 사건으로 기록됐습니다.

세잔의 그림은 조만간 스위스의 원 소유주에게 반환될 예정입니다.

모네와 고흐의 그림은 당시 도난 직후 열흘만에 화랑 인근에서 되찾았고 세잔의 그림은 이번에 4년만에 되찾았지만 드가의 작품 르픽 백작과 그의 딸은 아직까지 회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 1,200억대 세잔 대표작 4년 만에 회수
    • 입력 2012-04-13 22:04:42
    뉴스 9
<앵커 멘트>

무려 1200억원짜리 그림을 훔쳤던 간 큰 도둑이 4년만에 붙잡혔습니다.

베를린 이영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후기 인상주를 대표하는 폴 세잔의 대표작 붉은 조끼를 입은 소년이 도난된지 4년만에 돌아옵니다.

근대미술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는 세잔의 대표작인 만큼 우리돈 약 천 270억원을 호가하는 고가 미술품입니다.

그림을 훔쳤던 범인들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국제공조 수사를 펼쳐오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친 그림을 제 3자에게 팔아 넘기기 직전이었습니다.

<인터뷰> 밀리안 라디사블레비치(세르비아 조직범죄 담당 검사)

지난 1888년에 제작된 이 그림은 지난 2008년 2월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에밀 뷔를르 화랑에서 총기를 든 4인조 복면 강도에 강탈됐습니다.

당시 고흐의 작품 꽃이핀 밤나무와 모네와 드가 등 거장들의 작품들이 함께 도난되면서 피해 규모가 1,800억원대에 이르러 스위스 최대의 그림 도난 사건으로 기록됐습니다.

세잔의 그림은 조만간 스위스의 원 소유주에게 반환될 예정입니다.

모네와 고흐의 그림은 당시 도난 직후 열흘만에 화랑 인근에서 되찾았고 세잔의 그림은 이번에 4년만에 되찾았지만 드가의 작품 르픽 백작과 그의 딸은 아직까지 회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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