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핵실험 대비 정찰기 오키나와 배치”

입력 2012.04.15 (09:06) 수정 2012.04.15 (0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핵실험 여부를 감시하기 위한 첨단 정찰기를 오키나와에 배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배치된 미국 정찰기는 대기 중의 방사성 물질을 채취해 분석함으로써 핵실험 여부를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미사일 발사 실패 이후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는 북한의 움직임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北 핵실험 대비 정찰기 오키나와 배치”
    • 입력 2012-04-15 09:06:57
    • 수정2012-04-15 09:21:32
    국제
미국이 북한의 핵실험 여부를 감시하기 위한 첨단 정찰기를 오키나와에 배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배치된 미국 정찰기는 대기 중의 방사성 물질을 채취해 분석함으로써 핵실험 여부를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미사일 발사 실패 이후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는 북한의 움직임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