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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월드] 인도네시아 규모 8.6 강진 발생 外
입력 2012.04.15 (10:32) 수정 2012.04.15 (11:21) 특파원 현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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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간 지구촌에서 일어난 주요 뉴스 정리해 드립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초대형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아체 주 인근 해저에서 규모 8.6의 초대형 지진과 규모 8 이상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해 인도양 해역 국가들을 초긴장시켰습니다.

이번 지진은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도 고층 건물이 흔들릴 만큼 강력했는데요, 지진에 놀란 5명이 심장마비로 숨지는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중국 정부가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를 '심각한 규율 위반' 혐의로 공산당 정치국에서 정직 처분했습니다.

실각의 단초가 된 '왕리쥔 사건'의 원인이 보시라이의 부인 구카이라이의 영국인 사업가 헤이우드 살해 혐의에 있었다는 사실 또한 드러났는데요, 캐머런 영국 총리까지 헤이우드 피살 사건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서 중국 정부를 곤혹케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부르카 금지법'이 시행된지 1년이 됐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 4월부터 관공서와 공공시설 등에서 부르카, 니캅 등 베일을 착용해 얼굴을 가리는 사람을 단속하는 이른바 '부르카 금지법'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프랑스 내무부는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성 350여 명을 적발해 290여 명에게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신생아가 12시간이 지난 뒤 살아 돌아오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태어 난지 20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은 이 신생아는 곧바로 냉동 안치실로 옮겨졌는데요, 12시간여 뒤에 부모가 영원한 작별을 고하려고 관 뚜껑을 여니 아이가 살아있었습니다.

부모는 이 아이에게 '기적의 빛'이란 이름을 지어줬고, 사망판정을 잘못 내린 의료진은 직무 정지됐습니다.

지금까지 클릭월드였습니다.

‘당첨되면 행운을 나누자’고 약속하고 복권을 샀던 미국의 초등학교 교사와 동료 등 3명이 미국 사상 최고 당첨금이 걸렸던 복권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예, 이들은 약속대로 당첨금을 나눠 한 사람이 우리 돈으로 400억 원 정도를 받았는데, 이런 거부가 됐지만 그래도 계속 교사로 일하겠다고 했다는군요.

‘나의 학생들을 포기할 수 없다’ 이 교사가 계속 교사를 하겠다며 밝힌 이유인데요, 그가 지킨 약속, 그에게 따른 행운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특파원 현장보고, 오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 [클릭! 월드] 인도네시아 규모 8.6 강진 발생 外
    • 입력 2012-04-15 10:32:10
    • 수정2012-04-15 11:21:47
    특파원 현장보고
이번 한 주간 지구촌에서 일어난 주요 뉴스 정리해 드립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초대형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아체 주 인근 해저에서 규모 8.6의 초대형 지진과 규모 8 이상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해 인도양 해역 국가들을 초긴장시켰습니다.

이번 지진은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도 고층 건물이 흔들릴 만큼 강력했는데요, 지진에 놀란 5명이 심장마비로 숨지는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중국 정부가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를 '심각한 규율 위반' 혐의로 공산당 정치국에서 정직 처분했습니다.

실각의 단초가 된 '왕리쥔 사건'의 원인이 보시라이의 부인 구카이라이의 영국인 사업가 헤이우드 살해 혐의에 있었다는 사실 또한 드러났는데요, 캐머런 영국 총리까지 헤이우드 피살 사건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서 중국 정부를 곤혹케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부르카 금지법'이 시행된지 1년이 됐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 4월부터 관공서와 공공시설 등에서 부르카, 니캅 등 베일을 착용해 얼굴을 가리는 사람을 단속하는 이른바 '부르카 금지법'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프랑스 내무부는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성 350여 명을 적발해 290여 명에게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신생아가 12시간이 지난 뒤 살아 돌아오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태어 난지 20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은 이 신생아는 곧바로 냉동 안치실로 옮겨졌는데요, 12시간여 뒤에 부모가 영원한 작별을 고하려고 관 뚜껑을 여니 아이가 살아있었습니다.

부모는 이 아이에게 '기적의 빛'이란 이름을 지어줬고, 사망판정을 잘못 내린 의료진은 직무 정지됐습니다.

지금까지 클릭월드였습니다.

‘당첨되면 행운을 나누자’고 약속하고 복권을 샀던 미국의 초등학교 교사와 동료 등 3명이 미국 사상 최고 당첨금이 걸렸던 복권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예, 이들은 약속대로 당첨금을 나눠 한 사람이 우리 돈으로 400억 원 정도를 받았는데, 이런 거부가 됐지만 그래도 계속 교사로 일하겠다고 했다는군요.

‘나의 학생들을 포기할 수 없다’ 이 교사가 계속 교사를 하겠다며 밝힌 이유인데요, 그가 지킨 약속, 그에게 따른 행운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특파원 현장보고, 오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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