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이 중국 양제츠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에 따른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고 일본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겐바 외무상은 어젯밤 25분간 진행된 전화접촉에서 중국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 채택을 위해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고 일본 외교부 관리는 전했습니다.
양제츠 부장은 중국도 위성 발사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힌뒤 평양과 대화를 유지해 나가는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겐바 외무상은 어젯밤 25분간 진행된 전화접촉에서 중국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 채택을 위해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고 일본 외교부 관리는 전했습니다.
양제츠 부장은 중국도 위성 발사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힌뒤 평양과 대화를 유지해 나가는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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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中 외교부장, 北 로켓발사 대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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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11:42:30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이 중국 양제츠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에 따른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고 일본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겐바 외무상은 어젯밤 25분간 진행된 전화접촉에서 중국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 채택을 위해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고 일본 외교부 관리는 전했습니다.
양제츠 부장은 중국도 위성 발사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힌뒤 평양과 대화를 유지해 나가는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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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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