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형 장거리탄도미사일 공개
입력 2012.04.15 (14:20)
수정 2012.04.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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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열린 김일성 100회 생일 기념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급으로 추정되는 신형 미사일을 공개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북한 TV를 통해 방송된 화면을 볼 때 이 로켓이 직경 2미터, 길이 18미터 정도로 추정되는 신형 2단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에 실전 배치된 무수단 미사일보다 규모가 더 커 이 미사일은 사거리가 5천에서 6천여 킬로미터인 ICBM급 미사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군당국은 신형 장거리탄도미사일의 성능과 작전배치 가능성 등을 정밀히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북한 TV를 통해 방송된 화면을 볼 때 이 로켓이 직경 2미터, 길이 18미터 정도로 추정되는 신형 2단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에 실전 배치된 무수단 미사일보다 규모가 더 커 이 미사일은 사거리가 5천에서 6천여 킬로미터인 ICBM급 미사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군당국은 신형 장거리탄도미사일의 성능과 작전배치 가능성 등을 정밀히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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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신형 장거리탄도미사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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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14:20:39
- 수정2012-04-15 16:02:45
북한이 오늘 열린 김일성 100회 생일 기념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급으로 추정되는 신형 미사일을 공개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북한 TV를 통해 방송된 화면을 볼 때 이 로켓이 직경 2미터, 길이 18미터 정도로 추정되는 신형 2단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에 실전 배치된 무수단 미사일보다 규모가 더 커 이 미사일은 사거리가 5천에서 6천여 킬로미터인 ICBM급 미사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군당국은 신형 장거리탄도미사일의 성능과 작전배치 가능성 등을 정밀히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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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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