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서 ‘K팝 사랑’ 플래시 몹
입력 2012.04.15 (21:43)
수정 2012.04.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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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스크바 거리 한복판에서 K POP을 응원하는 대규모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습니다.
러시아 젊은이들이 한국 가수들에게 모스크바에 와달라며 깜짝 이벤트를 벌인겁니다.
김명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K-POP 팬들 수백 명이 트레챠코프 박물관 앞으로 모여듭니다.
한국 문화부 장관의 박물관 :방문 사실을 안 K-POP 팬들이 플래시몹 행사를 펼친 겁니다.
무려 5백여 명이 모여 K-POP 노래와 댄스를 따라하며 한국방송의 음악 프로그램과 K-POP 가수 방문을 열렬히 희망합니다.
<녹취> " 뮤직뱅크 ! 뮤직뱅크 !"
<녹취> " K-POP 러시아 오면 좋겠어요."
이들은 크렘린궁 인근 광장에 모여 즉석 K-POP 댄스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대부분 K 팝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게 된 학생들입니다.
<인터뷰> 발레리아(대학생) : "한국인에게 K팝과 한국을 좋아한다는 걸 알리기 위해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K팝 등 한국의 문화 공연을 모스크바에서 자주 접하기를 원했습니다.
러시아 젊은이들이 이곳 거리에 모인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K팝을 사랑하고 K팝을 통해 한국을 더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러시아 학생들의 K팝 공연에 최광식 장관도 화답했습니다.
<인터뷰>최광식(문화부 장관) : " 한국말과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K팝을 위시한 한류 열기가 러시아에서도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김명섭입니다.
모스크바 거리 한복판에서 K POP을 응원하는 대규모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습니다.
러시아 젊은이들이 한국 가수들에게 모스크바에 와달라며 깜짝 이벤트를 벌인겁니다.
김명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K-POP 팬들 수백 명이 트레챠코프 박물관 앞으로 모여듭니다.
한국 문화부 장관의 박물관 :방문 사실을 안 K-POP 팬들이 플래시몹 행사를 펼친 겁니다.
무려 5백여 명이 모여 K-POP 노래와 댄스를 따라하며 한국방송의 음악 프로그램과 K-POP 가수 방문을 열렬히 희망합니다.
<녹취> " 뮤직뱅크 ! 뮤직뱅크 !"
<녹취> " K-POP 러시아 오면 좋겠어요."
이들은 크렘린궁 인근 광장에 모여 즉석 K-POP 댄스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대부분 K 팝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게 된 학생들입니다.
<인터뷰> 발레리아(대학생) : "한국인에게 K팝과 한국을 좋아한다는 걸 알리기 위해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K팝 등 한국의 문화 공연을 모스크바에서 자주 접하기를 원했습니다.
러시아 젊은이들이 이곳 거리에 모인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K팝을 사랑하고 K팝을 통해 한국을 더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러시아 학생들의 K팝 공연에 최광식 장관도 화답했습니다.
<인터뷰>최광식(문화부 장관) : " 한국말과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K팝을 위시한 한류 열기가 러시아에서도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김명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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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서 ‘K팝 사랑’ 플래시 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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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21:43:23
- 수정2012-04-15 22:35:52
<앵커 멘트>
모스크바 거리 한복판에서 K POP을 응원하는 대규모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습니다.
러시아 젊은이들이 한국 가수들에게 모스크바에 와달라며 깜짝 이벤트를 벌인겁니다.
김명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K-POP 팬들 수백 명이 트레챠코프 박물관 앞으로 모여듭니다.
한국 문화부 장관의 박물관 :방문 사실을 안 K-POP 팬들이 플래시몹 행사를 펼친 겁니다.
무려 5백여 명이 모여 K-POP 노래와 댄스를 따라하며 한국방송의 음악 프로그램과 K-POP 가수 방문을 열렬히 희망합니다.
<녹취> " 뮤직뱅크 ! 뮤직뱅크 !"
<녹취> " K-POP 러시아 오면 좋겠어요."
이들은 크렘린궁 인근 광장에 모여 즉석 K-POP 댄스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대부분 K 팝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게 된 학생들입니다.
<인터뷰> 발레리아(대학생) : "한국인에게 K팝과 한국을 좋아한다는 걸 알리기 위해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K팝 등 한국의 문화 공연을 모스크바에서 자주 접하기를 원했습니다.
러시아 젊은이들이 이곳 거리에 모인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K팝을 사랑하고 K팝을 통해 한국을 더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러시아 학생들의 K팝 공연에 최광식 장관도 화답했습니다.
<인터뷰>최광식(문화부 장관) : " 한국말과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K팝을 위시한 한류 열기가 러시아에서도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김명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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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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